지난 대선 정국에서 고 노무현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대화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여 유세 때 많이 우려 먹었다
검찰조사가 시작되니 저들은 찌라시라고 변명하였다.
그렇다면 찌라시의 용어 정의를 새롭게 하여야 한다.
"국가의 대외비 문건 = 찌라시"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셈이다.
대통령도 공식 석상에서 발언한 '찌라시' - - - 국민들도 헷갈린다.
지난 대선 정국에서 고 노무현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대화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여 유세 때 많이 우려 먹었다
검찰조사가 시작되니 저들은 찌라시라고 변명하였다.
그렇다면 찌라시의 용어 정의를 새롭게 하여야 한다.
"국가의 대외비 문건 = 찌라시"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셈이다.
대통령도 공식 석상에서 발언한 '찌라시' - - - 국민들도 헷갈린다.
정의.공정.평화. 더불어 잘사는 나라를 꿈꾸면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대동단결을 위하여!
다산제자님은 보기 드문 인격자이시라고 오늘 저녁 가족들에게 소개할 것입니다
댓글에 다산제자님께서 전체적으로 좋은 취지의 말씀을 하셨는데 " - - - " 부분에서
다산제자님의 뜻을 저들이 악용할까 염려되어 수정하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오해없이 조치하신 다산제자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다산제자님께서 보시기에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미흡한 부분이 보이면 주저하지 마시고
저에게 조언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忠言逆耳 而利於行이라는 가르침을 좋아합니다
다산제자님 겨울 동안에도 건강을 잘 유지하셔서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선교 의원 "정윤회, 박지만 대질신문 요청…가당치도 않다"
[the300] "박지만 '자꾸 가만 있는 사람 끌어들이나'라고 자주 말해"
입력 : 2014.12.11 18:41 머니투데이 박경담 기자 인용
'靑 비서실장 교체설 등 VIP 측근 동향' 문건 속 당사자이자 '국정 개입' 논란의 핵심 인물인 정윤회
최근 '비선실세 논란'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정윤회씨가 박근혜 대통령 남동생인 박지만 EG
회장과의 대질신문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이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나의 평소 생각은 대통령 측근이라는 사람들이 대통령에게
부담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이라며 "정윤회라는 분의 검찰 출두하는 모습을 봤는데
불놀이부터 대질신문까지 참으로 가당치도 않다"는 글을 올렸다.
한 의원은 이어 "(정 씨가) 스스로를 토사구팽 당했다고 발언 하는 것, 대통령 당선 직후 감사전화를
받았다고 말할 때부터 알아봤다"며 "이러한 하급의 발언 역시 속이 보이는 자기 과시 아닌가"라고 했다.
한 의원은 박 회장과의 일화를 적으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 의원은 "박지만 회장과는 멀지 않은 친구인데 대선 직전 나에게 '누나가 대통령이 된다면 나의 인생은
대통령의 아들로 모자라 이제는 대통령의 동생으로 살아야 한다, 나와 내 가족의 사적인 삶은
없어지는 거다'라고 말했다"며
"최근에는 '가만 있는 사람을 왜 자꾸 끌어들이나'라는 말을 자주 한다"고 박 회장의 최근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한 의원은 "적어도 대통령의 동생을 끌어들여야 자신의 급수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건가,
요즘 정씨의 발언과 행동이 대통령에 대한 일말의 애정도 없는 허세라는 것을 많은 국민이 알아챘다"며
글을 마쳤다
=> 박지만씨와 대질신문을 하고 맞짱을 떠서 정윤회가 이길 자신이 있다는 것일까 ?
박지만씨가 더 이상 피하지 말고 장교 출신답게 용기를 내서 진실을 밝힌다면
박지만씨는 국민으로부터 폭 넓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최 경위 유언장 14장 중 8장 공개
최 경위가 숨진 다음 날 오후 6시께 최 경위의 형(56)은 명일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경위의 유서
14장 중 가족과 관련된 내용을 뺀 8장을 복사해 공개했다.
최 경위의 형은 "유서를 공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동생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이를 세상에 알리고자 호소한다"고 말했다
주소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214_0013356727&cID=10201&pID=10200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최 경위의 명복을 빈다
경찰대학을 졸업하면 경위에 임관되어 승승장구 하지만, 하위직 순경으로 임용되면 순경 - 경장 - 경사 - 경위의 4단계를 밟아야 함에 있어 특진외에는 주로 승진시험을 거쳐야 하는데 경위승진까지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사십대 중반에 아직 어린 자녀들을 둔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하니 마음이 더욱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서 내용중 "퍼즐맞추기"가 핵심이다. 박경정에게 정보를 제공했다는 자(전 대전지방국세청장)도 외압을 받아 진술을 번복했을 것이다. 이미 박대통령이 자기 비서관들은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단정지었기 때문에 담당 검사들도 수사의 밑그림은 미리 그려 놓았다고 본다. 요즘 모 지상파 방송의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이 100회 이상 방영중인데 줄거리는 절친 친구를 속이고 온갖 해꼬지를 다하는 친구(강사장)를 믿었다가 발등찍히고 있는 과정이 전개되어 왔었다.
박경정에게 적용된 법률은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과 형법상 공용서류 은닉혐의 - - - "찌라시"라면 `광고물관리법`이나 '허위사실 유포죄' 등을 적용하는 것이 맞이 않을까? 참 이상한 잣대다.
적어도 일국의 대통령이라면 공식석상에서 "찌라시"라는 속어를 사용해서는 곤란하다고 본다. "항간에 떠도는 근거없는 풍문"정도라고 표현해야 한다. 민정수석실은 왕조시대 암행어사 직책이다. "등잔밑이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