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이 어째 수상하다 했더니
이번에는 주류세까지 인상하려 한다고 검토중이라네요.
명분은 국민건강을 위해서라지만 그말에 속을 국민들이 얼마나 있다고,
유치한 말장난만 저렇게 하고들 있는지, 정말로 이건 국민들을 바보로 여기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정책이라고도 할수없는 저열한 짓거리 같습니다.
이 정권의 남은기간은 아직도 반이상 더 남았는데... 에휴
그러나, 그보다 더 화가 나는것은 서민들의 삶을 지켜줘야할 야당이 제역할을 못하고
새누리 2중대로 자리하고 있으니...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유력 당대표후보 빅2의 1호공약이 도로 민주당의 회귀라니, 머리가 나쁜건지 아니면
양심에 철갑을 두른건지, 참으로 가관입니다.
"정부는 눈가리고 아웅", "새누리는 배째", "도로민주당은 무능력".
이 틈에끼인 일반국민들은 가계부채에 사교육비에 전월세난에 그리고,새해부터
인상될 각종 공공요금등등에 남아있을 등골이나 있을런지...ㅠㅠ
이런 집권여당의 횡포에도 제대로 맞설 대안이없는 무능한야당을 바라보는 국민들만
속이 타들어가는것은 너무나 가혹한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공약인 "증세없는 복지"~ ~ 말이나 하지를 말던가 !!
부자증세와 사치품에도 세금을 올리면서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던지 해야지
무작정 서민들에게만 증세를 한다는것은 너무 이율배반적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더큰 문제는 지금 이것이 서민증세의 시작이라는데에 있다는것이죠.
오늘도, 답답한 마음 뿐이지만 바램이 있다면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수있는 정책과 비젼을 제시할수있는 그런 정당의 탄생을 기대해봅니다.
절대 도로민주당의 과거로 회귀하려는 세력은 더이상 용납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마른 행주짜기는 행주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계속~
친일 매국노들은 당장 물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