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무진님께서 올리신 지난 글들을 보았습니다 가슴이 무척 따뜻한 분 같네요 그런데 보편적인 대한민국 사람들을 대변한 글은 아닌 듯 싶구요 극한에 치달은 사람들을 예로 든것같아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네요 모두다 인간적인 면에서 보듬고 사랑하는건 맞는 말씀 같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는만큼 저도 한말씀 드리자면요 여기는 까마귀에 비유할만큼 겉도 속도 까만 사람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보편 타당한 글이 올라올 때 다른 사람들도 공감을 합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백로라 할지라도 속까지 겉처럼 흴 수는 없겠으나
겉처럼 희어지려고 애쓰는 것은 필요할테니...
애쓰는 백로가 속까지 검은 까마귀보단 아름답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