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안녕하세요?

민족의 명절 설입니다.

좋은 소식으로 자주 인사드려야 하는데,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안 철수 의원께서 좋은 글을 소개해 주셔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모죽 이야기'

대나무 중,최고로 치는 '모죽'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꿔도 싹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5년이 지난 어느 날 손가락 만한 죽순이 돋아나 주 성장기인 4월이 되면 갑자기 하루에 80센티미터씩 자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5년이란 세월 동안 자라지 않았던 것일까요?

의문을 가진 학자들이 땅을 파 봤더니 대나무의 뿌리가 땅 속 깊이 사방으로 수십 미터나 넓게 벋어나가 자리잡고 있더랍니다.

5년 동안 숨죽인 듯이 옆으로 옆으로 뿌리를 뻗으며 견고하게 내실을 다지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렇게 5년이 경과한 후에야 당당하게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네...5년이든 10년이든 기다릴 수 있습니다.

튼튼한 뿌리를 깊이깊이 내려주시길...

이젠 서둘지도 말고 조급해하지도 맙시다.

대신 꾸준히 준비를 하고 내실을 다져서 때가 되면 확실히 세상을 개혁해냅시다!

안 철수 의원과 '내일' 직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