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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회장의 자살사건을 보면서 정치권은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고 한다.

도대체 판도라의 상자가 뭐란 말인가?

그럼 지금까지 민주주의와 국민을 위한 정치는 모두 금권정치와 국민이 알면 안 되는 이야기라도 있었다는 것인가?

아마도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까지 많은 집권 여당정치인들이 연루된 정치 스켄들은 역대 없었을 듯 하다.

예전처럼 언론을 통제해서 유야무야 조용히 덮어둘 상황도 아니고 무조건 아니라고 잡아 뗄 상황도 아니다.

여든 야든 모두 당황하는 모습이다.


성완종회장의 자살사건에서  여든 야든 모두 벗어날 수 없을 듯 하다.

지금까지 여당 거물정치인들이 거론 되었지만 벌써부터 여당은 문제인 의원을 끌어들여 결코 여당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권 전체의 문제로 확산시키려 하고 있다. 이 말은 즉 야당은 조용히 있으라는 이야기와 같다.

한마디로 재갈을 물린 것이다.


그렇다면 분명한 것은 여든 야든 적당한 타협점에서 시간끌기로 흐지부지 끝내려 할 것이다

도덕적으로는 손상을 입겠지만 그렇다고 정치생명이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뭐 이 정도가 예상되는 시나리오 일 듯하다.

많은 국민들은 그래 정치는 다 이런 거야, 그렇게 하는 거야 하는 식의  푸념에 분노를 삭히고 말 것이다.

이렇게  국민은 또 한 번의 분노를 삭히며 다음선거에 다시 그들에게 투표를 할지 모른다.


왜 그럴까? 바로 양당제의 폐단이다. 한 마디로 식당에서 메뉴가 하나밖에 없으니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제한적 선택"을 강요받고 있는 것이다

결국 싫든 좋든 그들에게 또 나라 살림을 맡길 것이다.

성환종회장의 리스트는 지금까지 여든 야든 국민이 국회의원을 뽑은것이 아니라, 검은 돈이  국회의원을 뽑은것이고, 범죄사실도 사면되고, 기업도 살리고 죽이고 또 이 번 사건을 통해 알려진  "성공불융자" 라는 제도를 통해 얼마나 많은 기업과 정치권이 유착되어  국민혈세를 개인 사금고 처럼 이용하며 부를 축적 했을지 선명하다.  

이번 사건은 기업이 어떻게 정치권과 결탁이 되어 부패할 수 있는지  보여준 사건이라 생각된다.

 

안철수 의원이 새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을 했을 때 많은 정치인과, 언론은 도대체 새 정치가 뭐냐고 비아냥거리며 폄하했다.

바로 이런 것을 고치고, 개혁하겠다는 것이 새 정치인데…….

당시에는 한 마디로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 부패에 물든 정치인들에게 디스 당했다면  

지금은 물증이 나왔으니  새 정치가 뭐냐고 따질 자가 누가 있을는지 궁금하다.

이제는 새 정치의 목표가 분명해졌다정치개혁을 통한 정치권 전체의 변화가 필요 한 것이다.

거기에 우선 성완종회장이 거론한 정치인과 연계된 모든 정치인들의 조사와 정치권에서의 퇴출이 새 정치의 시작일 듯하다.

 

지금상황은  여든 야든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어느 누가 지금의 상황에서 정치 개혁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아마도 여야 정치인들 중  안철수 의원만이 유일할 듯하다.

 

이래서 새 정치가 필요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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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Luck메밀꽃 2015.04.14 09:07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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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봉호 2015.04.14 09:42
    샬롬! 일파만파님! 수고많으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성완종회장 고인의 유지를 살려 리스트에 올린 8명은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게한뒤 특검을 통하여 명명백백 히 밝혀내야 되고 이런 비리가 많은 나라에 산다는
    자체도 한국교포들과 외국인들에게 너무창피하군요. 두번다시 이런 일이 안생길수 있도록 힘을
    모아 새정치 마음놓고 하시게 안 님께 힘을 실어 드렸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필귀정이 되는날 까지 후원할 우직한 안사모일원 팔봉 이봉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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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킹호일 2015.04.14 11:06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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