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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저는 충북지역에서 원룸하나를 짖고 있는 홀로여성입니다.

 

그런데 마감공사를 맡긴 A공사업체에서

저는 믿고 문제없게 해달라고 했고 그런데 공사업체에서는 나중에 미원거리로 돈을 갈취해서 갈려고 했는지

옹벽타이어를  보광 돌로 가리라고해서 저는 하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계속 보광을 하여야한다고 해서 저는 문제가 없는 줄 알고

A업체 말에 따랐습니다,

 

그런데  A업체가 사기를 치고  16천만원이라는 돈을 받고도

자재 값이며 인건비부터 지불하지 않아서

철수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B공사업체한테 맡겼는데

! B업체에서는 그전A업체한테 타이어가 묻혀놨다고  얘기를 들어서

B업체 또한 저한테 타이어가 민원거리가 있다고 해서  다 빼라고 시켰는데

B업체에서도 안빼도된다고 하고 괜찮다고 하면서 일을 진행하였고

위에 콩크리트를 부었습니다,

 

그리하여 일이 끝난 뒤  타이어가 뒤에 묻혀있다며 

시청에 B업체가 민원을 넣겠다고 협박을 하면서 350만원을 갈취해갔습니다...

그리고 계속 계속 다음번엔 2천만원을 요구하면서 그 금액을 주면 민원을 넣지 않겠다고 수차래 문자와 전화로 협박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갈취와 협박으로 증거를 다 모아서 고소하였으나 지역경찰서에서는 제가 외지사람이라서 그런지 수개월째 일처리가 재대로 안되고있습니다.....

 

그 와중에 시청과 검찰청에서는  재대로  확인절차도 없이 AB공사한 업체들과 같이 검찰청에 가야하는데

저만 불러서  저는 묻으라고 한적도 없는데 재가 묻었다며 벌금을 300만원을 떄렸습니다,

 

무었이 문제인지 시청에 많은 자료를 드렸스나 무족건 제잘못이라고하고  AB공사업체들은 한번도 불러서 제대로 면담도안하고 민원을 넣었다는 이유로  그 쪽 이야기만 듣고 저는 억울하게 벌금을 맞았습니다.

 

저는 공사한사람들도 벌금을 같이 내야된다고 알고있습니다하지만 제가 하도급을 줬다는 이유로만 저한테 300만원이라는 거금 벌금을 혼자 내라고 합니다.

 

 

심지어 B업체는 동네 조폭으로 소문이 자자한 사람이더군요.... 처음에는 민원 넣는다고 하고 건물을 무너트린다고 하고 그리하여 겁이 나서 350만원을 줬습니다 .... 경찰서나 검찰청이랑 시청에서는 그 사람이 지역사람이다 보니깐

알게 모르게 감싸 돌더군요,, 

 

저는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홀로 여성이라 무시를 하는건지 검찰청 에 갔을떄도  젊은 검사분 이 아줌마라고 소리치면서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하고 가라고 윽박 을 해서 저는 너무 억울해서 그 자리에서 울었습니다 ....

 

정말 앞으로 어떻해 해야 될지도 막막하고 힘들어서

 

안사모 분들 의견과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연락처는:010-5297-0968입니다성함은:이은미입니다.

 

지식이 풍부한 안사모여러분들의 의견을 알려주셨으면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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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킹호일 2015.08.06 11:01
    무슨 말씀인지는 알게습니다......얼마나 속상하고 분통터지고 억울하겠어요......더우기 여자혼자 애쓰고있고요......!!

    저도 여자라 법에 대해선 잘 모르는게 아니라 아주 모르거든요....그래서 우린 지금까지 살아온 경우에 벗어나면 잘못된것라고
    억울하다고 하곤하잖아요?!

    지금 무궁화님은 어떤상황이고 처지인지 알게지만 누구도 도울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왜냐면
    이미 이것저것 다 끝난상태인데 무궁화님도 거기게 깊이 관여된거(부적절하다싶은일) 같아요!

    어떡하겟어요~마음을 가다듬고
    나를 돌아보면서......내걸음의 넓이가 여기까지고......다 내가 똑똑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다......하늘과 땅은 알고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견디고 이 시간을 이기시라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당당하려면 우선 정직하지 않은일에 NO!라 답했을때라는건 진리라 여겨지더라구요!!
  • ?
    다산제자 2015.08.06 12:00
    지방검찰청 내 "대한법률구조공단"을 방문하여 상담받아 보세요. 혹시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 . .
  • ?
    개똥철학 2015.08.09 00:07
    참 안타깝읍니다.제 생각엔 청와대등에 민원을 넣는 등 여론전을 펼쳐야할것 같읍니다. 저도 예전에 충북에서
    피해를 봤는데 오히려 가해자로 뒤바뀐적이 있었거든요. 그 뒤로 법률 공부를 스스로 한적이 있는데 법보다는
    민원이 더 빠를듯 싶네요.저는 기관장을 찾아가 직접 면담을 하면서 법률적인 지식이 있는분 도움을 좀 받았어요. 아뭇튼 사돈의 팔촌까지 찾아보면 그런 분야에 잘아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한 가지 주의할점은 세상에 믿을 사람이 별로 없으니 법조인이라고 너무 믿지는 마시고요.세상이 살기 어렵다보니 가해자편이 되어야 떡고물이 생기는 세상이니 참고 하세요. 기리고 상대방을 이길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건드리면 않됩니다. 오히려
    더 화를 키울수 있으니까요.혹시 궁굼한점 있으면 쪽지 주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법위내에 말씀드릴께요
  • ?
    퇴직교사 2015.08.26 10:37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오래전에 님과 같은 유사한 일이 발생한 분이 있어서
    안사모 가족분들이 영월까지 내려가 아픔을 같이 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지혜로운 법률가를 찾으시어 해법을 찾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참고로 이러한 고통이 주어진 것인지 선택한 것인지 생각도 해 보시구요..
    잘 헤쳐나가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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