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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민은 떠도는 루머를 듣고 판단하는 일이 많고

그것이 한계일 수 있다. 그래서 부정확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지도자는 그 어리석게 보이는  국민들의 말에서

그들의 소망을, 그들의 필요를 간파해야 한다.

그것이 혜안이요 지혜이다.

나도 어리석은 일반 국민이라 단편적으로 드러나는 기사를 토대로 판단할 수밖에 없어 정확을 기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더구나 지금 국내 언론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아 더욱 그렇다. 기사나 댓글이나..

그럴지라도 말은 그 사람의 위격이며 행동은 의지의 표현이다.

성경에 이르기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낸다.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을 시인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지혜로운 사람은 낙엽이 한 잎 떨어지는 것을 보고도

가을이 온 것을 알고 곧 겨울이 올 것을 내다보는 것이다.

단편적으로 듣는 말이라도 그들의 단편적인 언행으로도

단정적으로 전적으로 옳게는 아니라도..그 사람의 세계관이나 역사관 인생관 나가서 그들의 앞으로의 행동 방향도 예측해볼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이 연일 기사가 올라와 관심있게 보고있다. 열심히 댓글도 올리고.

그러면서 이 나라의 당의 간판이 수시로 바뀌고, 정당정치가 실종되고 있는지 저들의 표현대로 간을 보고 있다.

지금 한국의 정당의 모습은 조정래작가의 태백산맥에 나타나는 공산당보다 훨씬 질이 떨어진다.

당의 목표도 없고, 당원의 자질도 없고, 당연히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품격이 있을 수 없다. 

이런 것은 혁신하지 않고, 누구는 나와라 누구는 그만둬라..이런 혁신이 가능하겠는가?

조국은 시민을 바보로 아는가? 하고 말하던데

그래 혁신의 목표나 방향이 옳은가 먼저 살피는것이

맞지 않겠는가? 국민을 바보로 아는가?

당리당략에 따라 행하지 않고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혁신해야할 혁신의 주역들의 생각에 모든 사람은 자기 이익을 추구하니 그것을 전제로 혁신작업을 한다면

모든 목적을 정권교체에 둔다면..전제도 목표도 그릇된 것이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겠다 하면 유신 독재와 무엇이 다른가? 

그말을 듣고 분노했다 하는데 내 보기에 제 잘못은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허물이 먼저 보이는 상태이니 소경이다. 자기가 소경이면 먼저 자기 눈을 떠야 남의 상태를 바로 보게 되는 것이다.

소경들이 칼을 잡고 집안의 강도를 잡겠다고 설쳐대니

집안이 더 엉망이 되는 것이다.

먼저 눈을 뜨시요 하고 말하니까 

실천리 필요하지 훈수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하고 말한다.

한마디로 웃기고 슬프다.

하는 것이 웃기고

이런 사람들에게 내 안위를 맡기고 있다는 것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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