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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와 "남"

        ...........받은 글

 

내가 침묵하면 생각이 깊은 것이고

남이 침묵하면 아무생각 없는 것이다.

 

내가 늦으면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 것이고

남이 늦으면 정신자세가 덜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화를 내면 소신이 뚜렷한 것이고

남이 화를 내면 인간 됨의 그릇이 모자란 것이다.

 

내가 통화 중이면 업무상 긴급한 것이고

남이 통화 중이면 사설이 많은 것이다.

 

내가 바쁘면 남은 잠깐 기다려야 하고

남은 바빠도 나를 즉시 만나야 한다.

 

내가 아프면 일로 인한 피로 때문이니까 쉬어야 하고

남이 아프면 기본 체력이 의심스러운 것이다.

 

내가 약속을 어기면 어쩌다 보니 사람이 그럴 수 있는 것이고

남이 약속을 어기면 기본이 안된 것이다.

 

여러분은 "나"입니까  "남"입니까?!

'나+너=우리'입니다.

 

내 입장만 세우지 않았나 반성해 봅시다.

오늘은 '우리'라는 말이 새삼 정겹게 가슴에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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