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30), 청와대에서 여당대표를 쏘아붙였다. 이는 유엔연설을 마치고 귀국하는 박근혜대통령의 치적을 홍보하려는데 김무성대표가 부산에서 야당대표와 만나서 대체적인 밑그림을 그린데 대한 박대통령이 속내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되어진다
1. 대통령이 대선공약인 오픈프라이머리를 할 수 없는 사유를 국민과의 대화 형식을 통하여 사과해야 할 것이지 이제와서 정개특위가 마무리하려는데 태클거는 것은 국민들을 헷갈리게 하는 우롱이다
2. 문재인대표도 혁신위발표에 연연하지 말고 전략공천20%는 없는 것으로 하라
- 대구.경북에서의 공천학살을 막아주자
3. 정치신인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하여 `사전예비선거운동기간`을 1년으로 늘리라
4. 전화여론조사는 텔레마켓전화, 보이스피싱 우려 등으로 장.노년층은 집전화도 기피한다. 따라서 돈과 노력이 들어도
부재자투표방식을 원용하라. 다만, 우리 정치사에서 처음시도하는 제도이므로 지역색이 강한 영호남지역만이라도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여타지역은 당원에 한하여 위와같이 "부재자투표"방식으로 해보자.
* 양당이 절충점을 찾도록 정개특위가 힘을 발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