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재직시 투표사무와 개표사무종사자로(*개표시는 교사들도 차출됨) 참여한 경험자로서 지난 대선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하는데 개표시스템을 잘 모르는 분들의 추측성 발언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시.군.구 개표관리위원장은 부장판사급이상으로 위촉되며, 개표당일 각당에서 추천한 개표참관인들이 개표장에 입장하여서 투표구별 / 후보자별 실시간 득표수를 메모하여 지역구 사무실로 전화로 알려준다.
전국 개표구에 나간 자당의 개표참관인이 보고한 수치를 중앙에서 집계하면 어느 지역에서 강세, 열세였는지도 다 판단할 수 있다.
이제와서 또다시 부정개표 운운하는 것은 유권자들로 부터 외면받기 십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