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내편인지, 아니면 내편인 척 했던건지 아주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오히려 기존 새민련에서 우루루 몰려 나오는 것이 더 좋지 않은 그림이라 봅니다.
안의원님이 만들 새로운 정치세력에 기성정치인이 끼면 참신함이 떨어지거든요.
참신함은 안의원님이 가진 가장 큰 무기가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실적인 어려움은 분명 있으니라 봅니다만 당장 내년 4월 총선에 전국적으로 후보를 내기 보다는 소수의 경쟁력있는 분들을 내세워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하여 당선을 시키고 장기적으로는 혁신적인 조직을 만들어 차근차근 새력을 확장해서 차기 대선에서는 승리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분명 어려운 시기입니다.하지만 이럴 때일 수록 쉬운 길로 가려는 유혹을 뿌리치고 좁을길로 갑시다. 좋은 날이 올겁니다!
현실은 20명이상 의원이 있어야합니다.
세 모으는데 힘써야합니다.
단, 같이하면 않되는 분은 받아들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