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알기로도 민주당과 합당시 송호찬 의원은 애매한 포지션으로 의심을 받았지요 .본인도 글에서 비판을 애둘러 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본인은 항상 게시판에서 외쳤지요 배신은 항상 주변으로 부터 온다고! 그리고 그 단초는 가정이라고, 자녀교육이라고, 인간의 가치관은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습니다. 부모의 가치관이 자녀에게 전해지고 이들이 사회에 진출하여각자의 위치에서 배운대로 사고와 행동을 하니, 정의와 재앙은 이미 예고되기에, 이러한 가정의 예고편과 국가의 예고편을 보고도 모르니 답답하고 씁쓸합니다. (안사모 가족 분들은 이번 송의원의 행동이 안의원과 교감속에 기존당에 눌러않아 안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전략적 머무리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심정이겠지요.)
의심은 함부로 하지는 말아야지만 때로는 나의 의심을 의심해야 하며 나의 생각을 생각해야 하지요.
지금 안의원의 큰 틀은 싱가폴의 이광요 수상처럼 부패가 거의 없는 나라를 건국 하려고 합니다.
본인의 글에도 썼씁니다만 월남 패망의 원인이 다름아닌 공무원 군인 종교의 부패와 타락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상사회가 요원하고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모든것은 댓가가 따르기에 숲을 보고 가는 것이지요..
이 또한 우리 안사모의 정신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