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ln/0101_201512171042199837
새누리당 안철수 비판...
특히 제가 관심이 가고 주목될만한 부분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7/2015121702012.html
안철수님 탈당으로 인해 문재인측보다는 오히려 새누리당쪽이 적잖이 충격이 크다는 것입니다.
ytn 정치토론하는것을 잠깐 보았는데
역시 안철수의원의 주된 힘은 중도파사람들을 끌어들인데 그 영향력이 크다는 것
그러나 밑에 해피님 자료에서도 보시듯이
아직도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이 자그만치 20퍼센트가 넘는다는것입니다.
예전에도 대선이 있기전 신당 지지율추세를 보자면
여당지지율쪽은 지금정도의 30퍼센트 지지율선에서 안철수신당의 지지율이 30퍼센트가 넘어
오차범위내에서 턱밑까지 쫗아간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까지 야당의 지지율은 항상 어떠했던지요
제가 알기로는 새누리는 보통 40%대 야당지지율은 보통 20%대 정도였는데
부동층은 무려 항상 30%를 훌쩍 넘기더군요..
그러나 지금 신당이나 문재인님쪽이나 야권 모두 합하면 40%가깝습니다.
그런데 이런상황이 둘이 합치면 새누리를 이길수 있다? 그런 멍청이는 없을껏입니다.
민주당 시절에도 그래 왔고 안철수님 탈당 이전까지 부동층은 거의 평균적으로 항상 30%를 넘어왔습니다.
알고보면 지금까지 제 1야당은 예전의 민주당도 새정치연합도 아닌
항상 눈에 잘 안띄는 이도저도 아닌 중도 부동층 이였더라는 점을 잘 알고 계실껏입니다.
당연히 저러한 결과는 중도층과 합리적 보수와진보를 아울러 흡수한결과이기때문에 앞으로도
그리고아직도 안철수님의 행보를 긴가민가 하고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부동층이 많기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더 예측불허입니다.
거 쫌 둘이 좀 친하게 잘 지내지 집안싸움질이냐
우리당은 그래도 앞으로 잘 뭉칠터이니 잘 보거라 하면서도
지지율이 30%중반대로 쭉쭉 빠져나가고 앞으로도 예측불허이니 어~ ! 어! 이게 아니네...
그래서 지금 새누리쪽은 문재인을 비판하기 보다는
안철수님을 공격하는데 그럴만도 하겠지요.
이나라를 위해서 더 잘 되고자 뼈를 깍는 인내로 변화로의 길을 걷고자
야당쪽의 사람들이 저렇게 된것이 저렇게 고통스러울터인데
그것을 집안싸움쯤으로 생각 하게 된다면 큰 오산일터...
새누리당쪽도 앞으로 크게 웃으실일은 절대 아니라고 강한 충고를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여당쪽사람들도 야권이 진정성있는 모습으로 변해보려 하는 만큼 여권역시도 좀 정신좀 차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지껏 한쪽에서 막말하고 비난하니 똑같이 막말하고 네거티브 한 구태한 모습들
아무리 내쪽편은 그게 아니다라고 반박해본들 받아들이는 사람들 입장에서
똑같네 모 이렇게 말 안나올수 있게끔...
저는 이렇게 된이상 안철수님쪽 사람들은 새누리든 새정치쪽이든 어느쪽에서든 공격하더라도
백번 공격하면 백번 다 얻어맏을찌라도 같이 맞대응하지말고 오로지
무쏘의 뿔처럼 앞서 가기로 강하게 맘먹은만큼 다른곳보다는 좀 틀린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싶습니다.
만 백성이 보기에도 어라? 진짜로 몬가 틀리긴 틀리네라는 모습을 의연하게 보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위 동영상은 예전에 방송했던 각시탈이라는 드라마의 한장면인데
일제당시의 종로경찰서 기무리겐지경부가 그 바로밑 부하인 조선인 이강토경보부를 향해 총을 겨누면서
다 쏴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장면입니다...
(( 조선인의 머리는 밟으면 밟을수록 더 쑥쑥 자라거든요.. 어디 한번 맘껏 밟아 보세요..))
안철수님께서 대학교 강의 도중 한쪽에서 야~이 빨갱이새끼야 라는 고함소리를 면전에서 들으셨을때
인상하나 변하지 않으시면서 느긋하게 싱긋이 미소를 띄우시던 모습을 방송에서 본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어느쪽에서건 안철수님의 존재가 못마땅 할껏입니다.
간을 보는 간철수 또는 개철수라 해도 좋다 어떤 막말과 욕설을 퍼부어도...
안철수님께서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지지율이 쑥쑥 더욱 더 커지는 모습을 앞으로 계속 보고 싶습니다.
能(のう)ある鷹(たか)は爪(つめ)を隠(かく)す
노우 아루 타카와 쯔메오 카쿠스...
능력있는 매는 발톱을 감춘다
잘 나간다고 해서 지지율 지금 좀 오른다 해서 함부로 발톱을 드러낼 때가 아직은 아닌듯 싶습니다.
어차피 지금 당장에 안철수님이 이나라의 대통령이 된다 하더라도 그 임기는 어차피 5년
안철수님의 새정치 영향력이 집권기에 끝날껏이 아니라
이나라 정치사에 길이 남을 영향력으로 남으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