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22421151746700
정당지지율 안철수 신당, 새정치민주연합 앞서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1224010017326
안철수 신당, 내년 총선 제1야당 넘본다
안철수 지지율이라고 사이트 여기저기 검색하다보면
새민련 턱밑까지 쫗아왔다 또는 네이버뉴스에서는 거의 추월했다라고 하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위에 나온 결과에서도 아직 긴가민가 싶어서 지지정당이 없다는 분들의 의견이 약 20퍼센트..
더욱더 고무적인 것은 안철수님의 이러한 성장추세는 야당인 새정치의 지지율을 내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욱 올리고 있고
오히려 새누리쪽지지층을 끌어내리고 흡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고서도 아직도 야권분열을 운운하고 연대 통합쪽에 목메어 있는 꼴을 보자면 좀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웃기는 것은 안철수 신당이 없다고 가정할경우 새누리당 38.6%, 새정치민주연합 23.0%, 정의당 7.7%,
기타/지지정당 없음 30.7%로 나타났다라고 나옵니다...
위의 결과적으로 보더라도 문재인님의 새민련은 안철수 신당이 없어도
제 1야당은 지지정당없음(나아무도 안지지해) 30퍼센트가 넘는 중도파가 제1야당이라는 점입니다.
안철수님의 영향력은 역시 중도층입니다.
이걸 통합한다고 해서 연대한다고 해서 야권쪽이 다 끌어갈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수 있을까요?
즉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문재인님이 이끄는 정당으로써는
안철수님의 신당이 있건 없건 죽었다 깨어나도 제1야당이 될수 없다라는 결론적인 생각에 이르게 됩니다.
아무리 상황을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어 따져보고 다시 보아도 여당쪽은 문재인님이 가장 만만한 상대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다시 결론적으로 여권측은 다시 문재인쪽으로 통합되는것을 내심 응원하는게 옳을껏이다
여당이 앞으로 문재인 잘돼라고 오히려 문재인을 응원해야 할판이다라고 하는 우스게 소리까지도 들립니다.
이제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상황속에서
야권측이 생각하는 가장 최선과 최악의 시나리오는 과연 무엇일련지?
그건 이미 제가 두말 세말 긴글로 설명을 안드려도
여러분들께서 그 답을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안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