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모 여러분 2016년 희망의 씨앗을 잘 키웁시다.
한국경제는 확장성의 한계를 갖고 뒷걸음을 치며 깊은 경기불황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대한 먹고사는 문제는 어떠한 견고한 이념도 대신 할 수 없습니다.
먹고사는 문제는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안철수 의원이 탈당을 하면서 제일 먼저 던진 키워드가 경제입니다.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키우자는 것이 핵심입니다.
경제는 현실정치이자 미래정치인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안의원은 지금 현실정치와 미래정치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이나 더민주당은 권력욕에 과거를 들먹거리며 과거정치를 이야기 할 뿐입니다.
그들은 대안도 없고, 단지 권력의 연장만을 생각할 뿐 국민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패권집단에 불과합니다.
더 이상 새누리당이나 더민주당은 국민의 미래가 될 수 없습니다.
이제 역사의 분곡 점에 국민의 의지로 안철수 의원과 함께 미래의 정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2016년은 어느 해보다 아주 중요합니다. 새로운 토양과 씨앗으로 역사의 희망을 키우는 해가 될 것입니다.
이 씨앗은 정치개혁의 든든한 줄기가 될 것이며, 정권교체라는 큰 열매가 될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100년 성장동력과 비전도 만들 것입니다.
이 역사의 분곡 점에 회원님들과 같이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신당이 창당되면 실천적의지로 역사의 토양을 같이 가꾸고 씨앗을 뿌려 정치개혁과
정권교체를 꼭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새해에는 운수대통하고 건강과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