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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정치에 문제의식을 느끼는 국민들의 의사가 정치적으로 표출 되었던 의미있는 일이 노무현 대통령 당선이라고 생각한다 집권기간 동안 어떤 문제가 있었건 노무현 대통령 당선은 그 자체가 한국 정치사에 의미가 있는 일일 것이고 기존 정치권에 대한 많은 국민들의 문제의식은 탄핵사태때 다시한번 확인 되었다 그러나 당선자는 물론 지지자들 조차도 막연한 의지와 막연한 희망만 있었는 듯 하다

 

어찌 되었거나 노무현 대통령 당선으로 친노라는 세력이 형성되고 고정적인 지지층도 형성되어 정치계의 한 축을 형성하게 되었다 친노세력에 대해 야권에서 심각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들이 표방하는 정책은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나쁘게만 볼수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다

 

친노에 대한 거부감은 그들의 정책적 노선이 아니라 그들의 역사적 가치관에 기인하는 바가 적지 않다고 본다 민주주의 발전도 실현 되야 하는 것이 었지만 밥을 굶는 시대의 시대적 과제는 이 문제의 해결이었고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는 말을 하며 이 문제 해결에 올인했던 정치가의 고뇌도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장기 집권을 언론의 선동결과로만 보는 것도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행동이 정보의 영향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주장은 당시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던 문제와 공감대를 형성하게 할수 있었고 그 때문에 집권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당시의 정치는 나쁘게 말하면 개발독재요 좋게 말하면 편법이라 생각한다 내 무덤에 침을 뱉으라는 말을 했던 당시의 대통령도 이것이 정상적인 방법이 아님을 역설적으로 인정한것이 아닌가 따라서 그런식의 시대가 끝난 시점에서 그 시대식의 이득을 바라고 그리워 하는 것도 어리석은 짓이요 그 시대가 악정의 연속이었다고만 평가하는 것도 철부지 같은 것이 아닌가

 

과거를 돌이켜 민주화 운동 시절을 되돌아 보고 되짚어야 하는 것은 되짚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현실 정치는 시대에 맞는 패러다임을 수용하고 이를 실현 시켜야 한다 지금은 육칠십년 대도 아니고 팔십년 대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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