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프레임과 산업화 시대의 프레임은 더이상 국가노선의 상징이 될수 없다
외냐하면 적지 않은 국민들이 이런 낡은 가치관에 염증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 민주주의 체제인 대한민국 정치계에는 이들을 대변할수 있는 세력이 있어야 한다
그동안 여 야 대립의 본질은 이념적 갈등 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들 조차도 이념투쟁의 시대는 종식되어야 한다고들 말하지만 그것을 현실화 시키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다
신당이 제1야당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하는 상황이지만 제1야당이 되던 안되던 존재 자체로서 그 가치가 충분하다고 본다
안철수님의 그간 행보를 보고 철수 정치니 간철수니 하는 악언을 하는 자들이 있는데 안철수님의 행보는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이었고 투쟁이었다고 본다
존재 자체로서의 가치가 인정되는 신당이 많은 유권자들의 염원을 받아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잠시 빗겨간 정치적 우연이 아닌 이젠 바뀔수 없는 현실에서 안철수님의 결단은 이시대가 바라는
국민의 목마른 현실이자 참된 정치의 진리라 생각합니다.
안철수님과 함께해서 반갑습니다. 작게는 나의 형제이며 크게는 대한민국 우리라는 큰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