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20대 청년 3명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여기는 충남 중소도시).
결론적으로 3명 모두 다음 선거에서는 정권이 교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안철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3사람 모두 " 현재로는 지지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였습니다.
순간 순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사는 젊은이들이지만
"안철수가 초심을 잃은것 아니냐?"
"순수함을 잃은것 아니냐?"
"때묻은거 아니냐?"
"왜 분당했느냐?"-
이런 말들을 하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 "설득하기 쉽지 않다" 입니다.
한번 마음에 담으면 설득 당하는것은 지는것이라고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안사모..., 그러나 주위부터 설득 해나가야 합니다.
설득이라기 보다 "안철수 정신"이 널리 파급되도록 물 한방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철수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잠깐 시간을 내서 주위를 향하여 한방울의 물이 되어 떨어져야 일파 만파 물결이 퍼져나갈겁니다.
정책을 제안하고 그야말로 정치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은 위에서 하실 일이고, 초야에서, 삶의 현장에서 안사모가 해야 할 일은 스스로 작은 물방울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투표, 한표...., 투표 한표의 힘,
결국 결정적인 결론은 한표 한표의 표심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네 맛습니다. 안철수의원의 진정성이 국민들 마음속에 울림의 물방울이 되어 거대한 강물과 바다를 만들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한방울 한방울이지만 곧 큰 강물이 될 듯합니다. 항상 큰 강물에는 수원지가 있듯이 이곳 안사모가 그런곳입니다. 수많은 안철수의원의 지지단체가 이곳 안사모를 모태로 출발을 했습니다. 안사모는 존재 이유만으로 충분히 그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곳에 가면 마르지않는 수원지가 있듯이 안철수의원의 지지와 희망은 변화지 않는 안사모가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