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를 응원합니다.
국민의당은 신당이고 변화를 지향하는 정당입니다.
현재의 위기상황은 국민들이 신당이 과연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지에 의문을 던지고있기때문입니다.
지금은 과감하게
국민들에게 선선함과 충격을 줄수있는 카드를 던지고 반전을 노려야할 시점입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여 저는 김영란-김관영 당대표카드를 제안해봅니다.
이유는
1. 낡고 부패한 김종인 vs 젊고 참신하고 클린한 김관영-김영란 프레임을 짤수있습니다.
2. 안철수-김관영으로 이어지는 10년짜리 집권로드맵을 짤수가있습니다.
3. 김관영의원은 호남출신으로 젊고 참신한인물입니다. 그동안 전략투표만을 강요당했던 호남민심을 달랠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남도 차차기를노리는 강력한 대권주자를 가질수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나아가서
김관영의원은 젊기때문에 과거 dj-ys가 히트친 세대교체론을 주장할수있습니다.
안철수가 정권교체를 이루고
김관영이 세대교체를 들고나와서 정권재창출을이루는 10년짜리 집권로드맵을 국민들에게 정정당당하게 밝히고
위기를 정면돌파하는 정도를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에 꼭 필요한 인재영입은
김영란 전대법관
김광수 경제연구소소장
정태인 전경제수석
추미애의원(탈당을 절대로 안하는 김대중의 정치적후계자인데 총선이후 반드시 안의원이 중용해야하는 인물)
이름있는 인물들은 이정도면 충분하고 나머지는 안철수의원이 말한 낭중지추의 젊고 참신한인물을 끌어모으면
국민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위기의 순간에 과감하게 젊고 참신한 김관영의원
부정부패 철결에 적합한 김영란전대법관의 인재영입
그리고 두사람의 신당 공동당대표로 이어지는 그림을 그릴수만있다면
국민들은 신당의 변화하는 모습에 환호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