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발 이승만 국부발언으로 위기가 지지율이 빠지고
박영선으로 합류불발로 창당의 맥이 조금 빠진것은 맞지만
애초 저는 박영선이 합류 안할거라고 봤기 때문에 크게 실망하지 않습니다.
박영선은 옛날 부터 자기장사 잘하는 분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신당에 와서 고생할거라고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안철수의원의 탈당당시를 생각하면 지금 예상외로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더민주당의 지지자들이 지지율 5% 짜리가 나가서 뭘 하겠냐?
팟캐스트 친문성향의 진행인들 유시민은 안철수가 나가면 죽는다...
김종배는 정치 자폐아라고 까지 악담을 퍼부었던 것을 기억하면 말입니다.
문재인의 더민주당의 전략은 12대선때 박근혜가 문재인에게 했던 전략 고대로
안철수에게 하는것입니다. 그때도 박근혜가 복지전략이니 뭐니 야당정책을 다들고 와서
이슈선점 한것입니다.
선명야당 강성야당 버리고...김종인 영입해서 안철수의 중도실용노선의
이슈를 선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민주당의 전략은 뻔합니다.
김종인이 앞으로 "내가 있어봤는데 친노는 없더라" 이런식으로 나올겁니다.
그래서 탈당한 사람들 엿먹이는 전략으로 나올 것입니다.
김종인은 시류에 따라 잘 움직입니다. 그래서 비례4선이나 했던것입니다.
정해진 수순이라고 봅니다.
저는 초장에 강성발언 하길레 김종인의 칼바람 일으키겠구나 봤으나 지금와서
보니 그냥 언론플레이 용 쇼 인거 같습니다.
선대위에 친노 없다더만
오늘 최재성 들어간거보니...
국민의당은 지금은 다른게 없다고 봅니다.
호남에 올인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호남입니다. 호남 민심만 생각해야됩니다.
일단 텃밭만 잡으면 됩니다.
지금 이승만 국부발언과 국민의당 창당이후 각 여론조사마다 지지율이 3~5% 빠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것은 안철수라는 이름을 넣으면 3%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적극적 홍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면에서 반대로 부산.경남에서도 안철수가 내려와서 여론몰이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왜냐? 호남이 원하는것은 호남정당이 아니라
정권교체를 하고 새누리의 표를 가져오는 정당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면 앞으로 국민의당이 가야할 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일단 새누리에 스탠스에 적극 반하면서....
더민주당은 적당한 견제로 가는 되는겁니다.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 명확해야됩니다.
물론 앞으로의 문제는 국민의당 당내에 권력싸움이 시작될것인데
지지율이 떨어지는 중이라.....이것이 단합의 결과로 나올지
아니면 니탓내탓 할지 ...모르겠으나
저의 견해로는 사실상 탈당파들이 위기라고 느끼고 단합으로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교섭단체구성하고....교섭단체는 어떻게든 될겁니다...
같은 당이 아니라도 연대를 통해 교섭단체는 가능하기에 ....
여하간
전국 지지율 15% 유지해도
호남에서 30%대만 유지해도 ....
안철수의 국민의당은 캐스팅보드를 쥐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