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관계자분들 도대체 무슨 생각들 하십니까.
휴대폰 문자로 논란 불러 일으키고, 제정신입니까?
말한마디도 꼬투리 잡지 못해 안달한 사람들이 눈에 불키고 지켜보고 있고,
눈높이가 높아진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무슨 당내 암투나 벌이고 그걸 외부로 노출하고 있습니까?
뭐 지분 싸움 합니까?
당내에서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으면 그 안에서 대화로 풀어나가야지...
누굴 꺽네 마네...무슨계가 어쩌고 저쩌고...
한상진교수님의 발언이 좀 많이 나간것은 있지만, 국민의당이 한쪽만 보고 갈건가요?
아직 합류하지 못한 보수진영 인사들이 온다면, 그분들과는 어떻게 소통하고 조화를 이뤄 당을 이끌어나가실건가요?
뭐가 맘에 안든것인가요?
주도권을 잡아야만 할일이 있고 미래가 보장되나요?
연대와 통합에 대한 이견이 있는건가요?
중도의 민심은 이번 기회가 아니면 다음은 없다는 각오들을 하고 있는데...
리딩해나가야할 정치인들은 내 팔 한쪽이 끊어져도 상대의 목을 치겠다는 각오없이...
출발하는 이 시점부터 당내서 한데 뭉쳐 나가기는 커녕, 분열의 목소리나 내고 있습니까?
합리적 개혁을 주장하는 당 아닌가요?
맘에 안든게 있어도, 그 안에서 합리적으로 해결해나가야할것 아닙니까?
분열적, 대결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갈겁니까?
국민의당에 합류한 이유가 뭡니까?
입조심, 손가락 조심하십시요.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