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는 가만히 있으면 왕이되고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었는데
비록 조그마한 영향력 없는 왕국 이었지만
왜 사람이 태어나고 아프고 늙고 죽는 문제를 고민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당시 선생들을 만나 가르침도 받고 수행도 합니다.
그리고 온갖 고행을 합니다.
그러나 그 고행이 무의하다는 것을 봅니다. (그래도 고행은 거쳤습니다.)
고행으로 생로병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것을 깨우쳤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가르침이 올바르다면 왜 반복되는가?
잘못된것을 바로 잡지 못하는가 고민했을것 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백성이거나 아니면 다른 나라의 사람과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그때 깨우쳤다고 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수행이 아니라 나와 같은 사람이 있어서 함께 살아갈 수 있구나.
그당시 고행이라는 의미로 사람들을 옳아맨것을 부처가 깨우쳐서 가르쳐준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이 함께 부대끼며 사는 것이 도라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 이상의
가치는 세상에 없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