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번째,악연은
안철수 의원 당대표 시절 원칙없는 선거연대는 불가라는 입장을 말한 시점부터였습니다.
정의당은 ...옛 통진당 사람들 생존전략이 선거연대 였습니다. 12 총선때도 막판 민주당과의 선거연대로
후보단일화해서 꽤 짭잘하게 의석 가져왔습니다.
이에 우호적인 사람들이 문재인.한명숙 같은 사람들이였습니다. 민주당 당내에도 운동권출신들이 많이니까
연대는 자연스러움이자..야권연대는 지상최고의 과제입니다.
그러나
안철수의원이 옛 통진당사건 (이정희.이석기)
언급하며 원칙없는 선거연대 없다고 하니...자신들의 밥줄이 없어진 것입니다.
지난 지방선거때도 김해에서 문재인이 통진당과 선거연대하려고 했는데...안철수의원 반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안철수 탈당안했으면 문재인체제하에서 선거연대는 간단절차입니다. 둘만 연대하면되는데
그런데 안철수가 탈당하고 당을 창당하니 연대 절차가 복잡해 지는 것입니다.
총선 막판 더민주와 국민의당과도 연대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들과
파이싸움 해야 되는데...국민의당에 쪽수와 지지율에서 밀립니다.
즉 국민의당의 출현으로 자신들이 먹을 파이가 적어지고 입지도 불안해 지는 것입니다.
세번째
선거용지...1.새누리. 2.더민주 3.국민의당. 4. 정의당 순입니다.
그래서 정의당과 옛통진당 잔재들이 인터넷에서 더민주애들이랑 합세해서 난리부르스 추는것입니다.
노.유.진중권은 팟캐스트에서 연일 안철수 씹어돌리고요
전선이 갈라졌다고 생각 하는겁니다.
웃긴건 안철수씹어봐야 ...그 지지율이 자신들에게 돌아가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안철수 씹어면 오히려 그 지지율이 새누리로 가는데 연일 안철수 씹어돌리고 계시는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