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원의 제3당 진입시 국회선진화법개정관련 발언으로
더민주지지자들이 새누리 2중대로 여론조작하고 있는데
실상은 2015.11월 이미 문재인지도부체제하에서 국회선진화법 개정을 시사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511160006236069
국회선진화법 개정이 최근 잇따른 여야 협상을 통해 물꼬가 트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수당이면서도 쟁점법안 처리를 봉쇄당한 새누리당이나, 반대로 예산 심사에선 힘을 못 쓰게 된 새정치연합이나, 모두 법 개정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애초 새정치연합은 국회선진화법 개정에 반대했지만 최근엔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선진화법이 법안 심사에서 야당의 협상력을 키워준 측면은 분명 있지만, 정부 예산안만큼은 여야가 합의를 못 해도 기한 내 자동 처리되도록 했기 때문에, 예산 심사에선 야당이 힘을 쓸 수가 없었다는 판단입니다
안윤학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