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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원이 탈당 직후부터 줄곧 오름세였던 안철수의원의 지지율이 답보 내지는 하락  여론조사의 신빙성?

안철수의원과 국민의당 지지자로서 믿기싫은 여론조사입니다

요사이 이런여론조사가 계속발표 되는데 반전이 되지않는이유?

호남의 여론조사가 더민주와 2 배이상 차이였는데 순식간에 변한이유? 우리같이 평범한 소시민은 지지하는 정당이나

인물을 잘 바꾸지 못합니다 그런데 지지율이 일주일만에 요동치는게 아! 이해가 안가요

여론이라는것이 서서히 오르거나 서서히 내리는데 두배이상 차이나던 지지율이 갤럽조사에서 하루아침에

바뀌더니 계속 정체상태입니다  물론 호남여론조사 표본이 100 명이 안되더라고요

표본이 100 명이 안되서 다른조사에서는 바로 회복될거라 기대했는데  저의 생각과 다르게 하락내지는 정체

무슨이유로 이런식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지  高見을 듣고싶습니다

저의 심정은 여론조사를 믿고 싶지 않습니다  여론조사도 과학 일텐데 무시할수도 없고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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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제자 2016.01.29 17:52

    모집단이 문제이지만, 지난 한 두주간 신당추진위가 악재가 많았습니다. 이승만 국부론, 이희호여사와의 대화 녹음파일 건, 김한길계의 문자주고받은 것 들통, 이번에는 김한길-천정배가 안님을 왕따시킬 것이라는 악성루머에다가 윤여준공동위원장이 안님을 폄훼하는 듯한 뉘앙스의 인터뷰(1/29) 등 . . .

  • profile
    일파만파 2016.01.29 18:07

    여론조사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응답률입니다. 표본이 1000명이라는 것은 응답자가 1000명이라는 뜻입니다.
    응답률이 10%라는 것은 10명에게 조사하며 1명이 응답했다는 의미이므로 10000명에게 조사했는데 1000명이 응답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보통 젊은층은 응답률이 아주 저조합니다. 그래서 여론조사항목을 볼때 응답률을 먼저 보세요...그러면 보통 5%미만 입니다. 또한 설문내용을 잘살펴야 합니다.
    예를들어 A와 B에 대해 투표를 하면 A가 B를 이기고, B와 C에 대해 투표를 하면 B가 C를 이기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면 상식적으로 A는 C를 이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막상 A와 C에 대해 투표를 하면 C가 A를 이기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수학에서 말하는 이행성이 성립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투표의 역설입니다. 지금까지 여론조사는 이러한 역설을 갖고 항목을 만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충분히 조작 가능하다는 이야기죠...제일 먼저 볼것은 설문내용을 잘 살펴야 합니다. 역설적인 항목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여론조작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언론이 국민의 입과 귀를 막고자 그렇게 했지요....크게 동요할필요 없습니다. 기득권세력은 여론조사발표도 선전전으로 보고 유리한쪽으로 계속 발표 합니다. 제일 정확한 여론조사는 투표결과입니다.

  • ?
    무등산신령 2016.01.31 13:01
    최근에 보도되는 지지정당의 여론조사기관은 리얼미터와 갤럽 등 두 군데인데, 리얼미터는 더민주 쪽이고 갤럽은 새누리 쪽이라는 게 세간의 평입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조사문항 등을 국민의 당에 불리하도록 작성, 배치하여 얼마든지 낮은 지지율 수치를 유도해 내겠죠.
    또한 노원 병의 여론조사결과는 벌써 몇 개월 전치를 우려먹고 있는 데 응답율을 보면 한심 그 자체입니다. 1.9 %. 천 명 중 스무 명 정도 응답한 걸 이준석 우세라고 지금도 읊어댑니다.
    광주, 전라의 여론조사결과 역시 신빙성이 없습니다.
    광주시민인 내가 피부로 느끼는 여론과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작년 4.29 보선 때, 광주 서구 을의 여론조사결과는 시종일관 천정배의 우세로 나오긴 했었지만 실제 투표결과는 차이가 더 컸었죠. 투표율 역시 4 군데 중 가장 높았고요.
    다시 말해 숨어있는 다수의 지지자들은 여론조사 때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지금 발표되는 여론조사결과에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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