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대립되어있고, 지금과 같이 극과 극의 양당 정치풍토에서 2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교섭단체를 만들어 제 3당을 만든다는 것은 안철수의원과 같은 특출한 분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사실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다.
17명으로 끝나도 대 성공이다. 17명은 총선후에 20명이 넘을 것이고 곧 제일 야당이 될 것이다. 그리고 한국 정치는 놀랍게 달라질 것이다. 국민의 당은 모든 정치 바이러스를 잡아내는 혁신적인 백신이 될 것이다.그러니 서두러서 문제인처럼 엉뚱한 사람에게 당을 바치는 어리석은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
안철수님이 아니면 신당을 이끌 천문학적인 비용을 누가 담당할 것인가? 당난귀를 팔려가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우화가 있다.
국민의 신당은 여론에 밀려 당나귀를 팔려가는 아버지와 아들이 되어서는 안된다. 안철수 의원의원과 같은 인품과 자금이 아니고는 복잡한(어쩌면 더 민주보다)국민의 당을 누가 이끌수 있다는 말인가? 안철수 외에 다른 사람이 당 대표가 되는 되는 순간에 국민의 당은 곧 추락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대패할 것이다.
비 전문가인 나에게도 이것이 훤히 보이는데, 전문가들에게는 이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인가? 이번에 많은 사람이 당선 되려면 제발 안철수 의원을 흔틀지 말고 협조하라. 그것이 지금 17명을 포함해서 국민의 당 원이 총선에서 살아남는 길이다.
자! 이만하고 , 오늘도 출석하고, 안철수의 정책을 페이수북에 퍼 날러야지. 악성 댓들에 토도 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