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공개적으로 정동영씨에게  입당을 요구했는데 상식적으로 서로 합의가 된 상태가 아니면  매우 위험한 악수가 될 수가 있다고 본다.  

기사에는 정의원이 설연휴 기간에 김한길의원, 김종인 의원 모두 만나 14일쯤 최종 결정 한다고 나온다. 만약 정동영씨가 더민주로 돌아선다면 그파장은 생각보다 클것으로 예상된다.

연휴끝나고 모처럼 잡은 상승  분위기에 정의원의 입당 문제는 전략적으로 호남 , 전북 지지세를 굳히는 큰 한 수가 될수 있기떼문이다.  박영선을 빼았겼을때도 그여파는 당의 위신과 지지율 하락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받았는가?

또 김종인의 술수에 진다면 정의원의 위상과 관계없이  국민의 당에게는 큰 상처가 될 것이다.

예상컨데 김종인의 집착은 대단 할것이고 김한길 의원이  이길수있을까도 의문이다.

또 순진하게 머뭇거리다 실패하지말고  안의원도 직접 만나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일단 영입만은 성공 시켜야야한다. 그래야 힘이 생기고 또 전진 할 수있다. 이제는 지면 회복이 어렵다.

그동안 정의원 영입에 소극적이었던 자세도 정의원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불리하다.

반대로 더민주는 조응천 영입 실패작으로  정의원  영입에 목을 맬수있다.   

빨리 잘 대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