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로 썼다 옮깁니다.
안의원은 이제 다른 누군가 본받을 사람을 찾는듯한
언행을 버리면 좋겠습니다.이희호여사건이나 샌더스나 이런 류의 자기비하를 하면
안돼요.
누차 말하지만 모든 사물에는 쓰임새가 있는 것입니다.
안의원은 한 나라를 걸머지고 나갈 것을 국민들이 바랍니다.
그만한 그릇이되려면 이제 누구누구를 뒤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이라도 선도한다는 포부와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좋은일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모두 그를 존경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평생 그분을 지지하고 따랐지만
호남에서 그분 욕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인간은 본래 별 것 아닙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하는 것입니다. 대선을 꿈꾸는 분답게 자신감과 믿음을 가지고 당당하게 나가시기 바랍니다.
나는 김대중이 아니다. 나는 샌더스가 아니다 .
나는 안철수다" 이렇게 당당하게 외치세요
안님 뒤에는 적어도 수백만의 지지자가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아질 것이고 수천만이 되면 이 나라의 수장이 될 것입니다.
그런 꿈과 포부를 가지고 나가야 지지자들이 따르지 않겠습니까?
약한 모습을보이니까 떨거지들이 개떼같이 덤비지 않습니까?
포효하세요 저들이 겁을먹도록...
그냥 대화중에 나온이야기고 주먹도 비슷하고 해서 하신 말씀 같은데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미국 정치가랑 비슷하다 비슷하지 않다를 놓고 언쟁하는 것 자체야 말로 코미디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