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을 하면서 본의 아니게 친구나 친척들 그리고 여러부류의 사람들과 정치이야기를 할때가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정치성향이 은연중 드러나는것 같아요
거의 모든사람들이 얘기할때. 나는 누구의 편도 아니라면서 한쪽편을 들죠, 하하
정말 중립은 없고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은 있어요....
그래서 의견이 다르면 얼굴을 붉히거나 속으로는 불편하면서도 겉으로는 태연한척 하죠 하 하 하
나도 우리매형하고 정치성향이 달라서 정치이야기는 피하게 됩니다 ..서로 설득이 안됩니다
매형은 저보다 손위니까 자꾸 정치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나름 생각이 있는데 생각이 쉽게 안바뀌는게 아니고 절대로 안바뀝니다 .. 그래서 정치이야기가 나오면 다른데로 화제를 돌리게 되죠 그게안되면 고개를 끄덕이면서 장단을 맞춰주죠
기분 상하지 말라고 (사회생활이 다 그런거죠 뭐!)
이번 연휴에 친척들 만나시게 되면 정치이야기 할때 중립인 사람은 없을겁니다
모두들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지연 학연 등 이유로 지지하는데가 달라도 이해하고 들으세요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설이되야지 ......... 정치가지고 싫은소리 하면 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더구나 저는 경상도니까 더욱그렇습니다.
이쪽분들 정말 안통합니다.
무조건 국민의당 말도 꺼낼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우리 국민의당 이 이기는 그날을 기다릴수 밖에요. 현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