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원병 출마포기
2. 박지원 영입
3. 선거연대 불가론 철회
4. 이태규중용
1은 달리 설명할필요가없겠고
2는 지난 대선패배의 주범들이 문재인 이해찬 박지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많습니다. 박지원은 재판중이면서
불출마선언도 하지않았기에 88억 국고보조금을 노리기위해 원칙을 훼손한다는 공격을 받을가능성이 많습니다.
3은 설명이필요없겠고
4가 문제인데
김대중대통령도 자신의 측근들 모두를 국민의정부에 참여시키지는 않았습니다. 권노갑같은 자신의 왼팔들은
아프지만 국민감정을 고려해서 백의종군시켰지요.
이태규라는 사람을 잘은모르지만 의리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명박의 측근이라는 비판또한 많기에
이분은 백의종군을시켜서 곁에두는것이 맞다고봅니다.
오늘 이미 이태규를 전략홍보본부장에 임명했다는 뉴스가나왔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 판단입니다. 이분의 능력이 전략홍보쪽에 탁월한것도 아니고 국민들의 감정상 측근모두를 챙기는
인상을 심어줄수있어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고봅니다.
억울하겠지만 이태규는 가능하면 언론에 노출이되지않도록하는것이 좋다고봅니다.
지금 국민의당이 국보위당에 가장밀리는 부분이 홍보분야입니다.
이태규보다는 홍보전략분야의 최고실력자를 찾아내서 임명하는것이 옳은방향이라고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김대중대통령의 대선캠프에서 홍보전략을 짰던분이 실력이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분을 모셔서 홍보전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과 더민주 정의당등 국민의당을 제외한 모든당이 바라는것입니다
새누리당이나 더민주 입장에서는 안철수의원이 노원병에 출마하면 표적공천해서 떨어뜨리려 할것이고 낙선이안되도
전국선거지원을 못하게 발을 묶어놔서 좋고 그들의 입장에서는 일석이조 효과이죠 그래서 안철수의원을 비례대표로 못가게
종편에서 노원병에 묶어두려고 지역구출마안하면 도망가는거라고 조롱하거나 꼭 출마해야한다는 여론몰이하죠
노원병에 출마하면 새누리당과 더민주에만 좋은일 시키는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