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의 미래는 무당층을 위한 “투표수당제”를 주장해야 한다.
무당층은 전체국민으로는 50% 유권자로는 30%가 넘는다.
이러한 무당층은 양당구조의 폐단과 정치혐오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된다.
새누리와 더민주는 무력감에 빠진 무당층을 보다듬기 보다는 각자의 지지층25%를 위한 정책을 난발하며 무당층의 정치소외와 자기결정의 무력감을 더욱더 자극하고 있다.
예를 들어 더민주는 서울시의 청년수당제나 성남시의 청년배당제를 도입하며 수도권의 지지와 지지층 20%를 견고히 했고, 새누리는 기초노령연금제도로 전통적보수층의 지지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 박탈감속의 중도층은 정치무관심과 혐오로 적극적 자기결정보다는 무당층으로 정치를 외면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도무당층을 위한 정책은 정말 없는 것인가?
국민의당은 고민해야 한다.
국민의당은 차라리 새누리나 더민주처럼 지지층을 위한 정책 난발보다는 전체국민을 위한 정책이면서 중도무당층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투표수당제”를 도입하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이 어떠한 일정한 보상을 받는 제도이다.
1.직장인은 기업체별 특근에 준하는 수당을 지급하거나 연말정산으로 환급
2.자영업은 평균일당에 준하는 부가세 환급
3.주부, 학생, 청년, 무직자는 식당, 카페, 영화관등에서 카드사와 제휴를 통한 할인혜택
“투표수당제”는 투표율상승과, 중도무당층의 정치참여을 적극적으로 유도 할 수 있을 것이며 민주주의도 한 단계가 성숙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듯 하다.
국민의당의 미래는 야권층을 나뉘어 세력화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무당층을 지지 세력으로 만드는 과정이 되어야한다.
무당층의 흡수라고 할까요.
정치 무관심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민의 당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