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공동대표의 노원병 출마냐? 비례대표 출마냐? 이에 대해 국민의당 지지자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있는데 이에대해
저의 좁은 소견을 말씀 드릴까합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총선승리를 위해 비례대표로 출마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現 국민의당 상황에서 지역구 출마후보에게 가장 도움이되는지원유세를 할수 있는 정치인이 누구냐 하는 문제입니다 국민의당에 훌륭한 정치인이 많이 있지만 지원유세를 해서 결정적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은 안철수의원입니다 영향력이 가장 큰걸 부인할 수 없습니다
각지역구에 출마자들이 이름 알리기도 어려운 처지에 안철수공동대표가 한번지역구에 방문하면 모든 언론사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에 모든 신문 tv에 출마자도 덩달아 노출되면서 정치에 관심이 없던 유권자들에게도 인지도를 높일수 있습니다
250개 정도 될거로 예상되는 지역구 중에 안철수 공동대표의 지원이 절실한 지역구는 거의 모든 지역구 일겁니다......
노원병에 출마하면 지역구 지원유세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만약에 노원병에 안철수공동대표가 출마하면 새누리당과 더민주에서 안철수공동대표를 떨어뜨리기 위해 당력을 모두 노원병에 집중 총력을 다 할겁니다
새누리와 더민주는 총력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비록 떨어뜨리지 못할지라도 안철수 공동대표를 노원병에 묶어만놔도 대성공입니다 安風을 차단 하는 큰효과로 다른 지역승리에 보탬이 되니까요
노원병 지역구에 출마하면 상대 출마진영으로 부터 있지도 않은 흑색선전에 안철수공동대표가 상처를 받습니다
예전의 김영삼대통령 김종필총재 김대중대통령의 예를 들면서 지역구출마를 종용하는 종편패널들이 있는데 ..
위에 세분 정치인들의 상황은 안철수공동대표와 완전히 다릅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부산지역 맹주로 김종필총재는 충청지역 맹주로 김대중대통령은 호남의 맹주로 당선이 문제가 아니고
세분이작대기를 그지역에 공천해도 당선되는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그분들도 수도권에는 출마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광적으로 지지하는 지역을 서로 나누어 가지면서 그지역을 바탕으로 수도권을 공략 했던 것입니다
선거의여왕이라고 불리는 박근혜 대통령도 노원병에 국회의원 출마하면 지원유세 못다닙니다
노원병 출마냐? 비례대표 출마냐? 다시한번 고려해보세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서울에 출마 못합니다 만약에 김무성대표가 노원병에 출마하면 지원유세는 커녕 당선도 불투명합니다
안철수공동대표는 노원병 출마로 지역구 당선되고 전국지원유세 못다니면 小貪大失 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