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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국민의당에 합류한 정장관은 수신제가의 자세로 자신을 낮추고 대의를 위해서 희생하는 정치가로 거듭나야한다.


아직도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망각하고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모처럼 시작한 정치재개가

실패로 끝날 공산이 크다. 특히 호남을 기반으로 자신의 정치적 입지 구축에만 욕심을 가진다면 더더욱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국민들이 과거 대권 후보로서 정장관의  정치적 감각과 능력은 충분히 인정하지만 반면에  트레이드 마크인 급진 진보적 성향은 가장 큰 핸디캡으로 지적받고 있음을 깨달아야한다.

이제 당의 정체성에  따르는 변신의 용기도 필요한 시점이다. 


지나친 달변과 자신감이 오히려 반대당으로 부터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위험성도 크다. 

특히 최근의 안보 정국속에서 지나친 햇볕정책,개성공단 부활등을 이슈화 시키는 것은 선거에 상당한 악영향만 가져올 뿐이다.

가능한 안보 문제는 조용히 인내하는것이 득이 될것이다.  이문제는 선거가 끝나고 싸워도 충분하다. 


이런 여러 우려속에서  정장관에게 바라는 것은


이제 정말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의당 평당원의 자세로서  제3당 구축에 몸을 던져고 안대표의 진정성을 믿고 그를 충실하게  지원함으로서 당에서 신뢰를 얻고 더 나아가  전북을 대승으로 이끌어 온다면 정장관의 부활은 실현 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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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55hs 2016.02.20 00:37
    거히 동감입니다.
    정동영 전 장관님께서는 했볕정책 개성공단 에 대해 너무 집착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우리 국민의당에 오셨으니 이상돈 교수 와 협력하셔야 됩니다.
    진보,주장을 변화시켜야 국민에게 신임을 받을 수있고 국민의당 에게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동안 진보정치를 과감히 바꾸셔야 겠지요...
  • profile
    title: 나비꽃밭에서 2016.02.20 02:54
    2번이었던 가요 3번 이었던가요? 흐름을 읽지 못해 국회의원 선거 나갔다가 망했죠.
    난 사람이 바뀐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동영씨를 안의원이 필요로 했다면 영입 문제 부분은 일단 접고 가겠습니다.
    예전에 권력의 중심에 있었고, 가치관이 뚜렸한 나이 지긋한 성인에게 바꿔야 한다고 하고 바뀌기 바라는 마음 자체가 허무하다고 보는 바 입니다.
    이젠 영입에 대한 결과는 안의원과 대표들이 알아서 할 문제 입니다.
    정동영씨가 해야 할 몫이 뭐인지. 밥값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적어도 밥값은 한다고 생각 했으니 영입했겠죠.
    정동영씨에게 포커스를 두지 말고 국민의 당 대표들이 정동영씨의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더 큰 비중을 두고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정동영씨는 찬반이 많이 갈리는 인물 중 한명 입니다.
    안의원이 직접 영입 했으니 안의원이 사람 다루는 법을 한번 보겠습니다.
  • ?
    다산제자 2016.02.20 08:10
    백배공감입니다. 선거끝날때까지는 통일부장관 전력이 타켓이 되어 자칫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과 한통속이라는 진영논리로 보수진영으로부터 공격을 당할 것입니다. 정동영자신은 대선출마경험자를 자처하면서 목에 힘을 줄 것이고 어차피 전북은 야권판세이니 이참에 수도권 험지로 보내서 수도권 바람일으키는데 백의종군하도록 하는 것이 더 큰 그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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