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모두의 광장은 자유게시판입니다.
* '게시판 기본 운영원칙(통신예절 등)'을 준수해 주시고 일부 인용이 아닌 통 기사(전체 퍼온 뉴스)는 모두의 광장에 올리지 말아주세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정동영

7시간 · 

《정동영이 더민주에 가지 않은 이유》

문재인 전 대표가 저의 국민의당 합류를 비판하면서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의 적통임이 분명해졌다'고 했습니다.

노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문 대표께서 삼고초려해서 모셔온 김종인 당 대표와 108명의 국회의원이 있는 제1야당의 모습을 한번 돌아 보십시오.

제1야당의 대표가 어떤 자리입니까. 살아온 삶이 야당의 적통을 이어갈 만한 분이어야 합니다. 최소한 야당의 정통에 크게 어긋난 분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 탄생의 일등공신이시며, 그리고 현재도 개성공단 사태에 대해 북한 궤멸론으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계십니다. 한술 더떠 18일에는 300만 농민의 가슴에 피멍이 들게 한 신자유주의의 첨병인 한미FTA 추진 주역을 당당하게 영입하셨습니다.

역사의 고비마다 호남과 개혁·진보세력에 등돌린 채 커다란 아픔을 안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분을 삼고초려까지 해서 야당의 간판으로 공천권까지 행사하는 막강한 자리에 앉혀놓은 분이 바로 문재인 대표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잘 알고 경제 분야에서 자문을 얻은 적도 있지만, 민주 야당의 얼굴이자 대표가 될 수 있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 대표는 개성공단 폐쇄 반대를 말하지만, 문 대표께서 삼고초려해 영입한 인사들은 서슴없이 개성공단 폐쇄와 박근혜 정부의 대북 강경책을 두둔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초재선 그룹이나 개혁적 의원들이 들고 일어나 '영입 반대나 퇴진 성명'을 내고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이 정권 저 정권 왔다 갔다 하는 철새 대표는 안된다'며 식물 대표로 만들어놨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총선 공천권을 쥔 고양이 앞에 납작 엎드려 일제히 입을 닫아버렸습니다. 그것이 계파 패권주의가 작동하는 더민주에서 개혁·진보그룹이 취할 수 있는 최대치입니다. 패권에 대항하는 게 얼마나 공포스럽고 무서운 건지 스스로 잘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날 제1야당의 참담하고 서글픈 현주소들입니다. 제가 더불어민주당 안에서는 의미있는 '합리적 진보'의 공간을 마련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린 이유입니다.

 

--------------------------------------------------------------------------------------------------------------------------------------------------------------

《정동영이 다시 전북으로 가는 이유》

전북은 지금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 가장 침체되고 낙후되고 소외받고 있습니다. 그런 참담한 현실에서 '전북 정치마저 가장 존재감이 없다'고 도민들께서 절망하고 좌절하고 계십니다.

전북 출신 정치인 중에 누구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정동영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책임이 크고, 가장 아프게 반성하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122년 전 나라가 위태로울 때 가장 먼저 일어섰던 전북에서 다시 불평등 해소라고 하는 제2의 동학혁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전북의 목소리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 ?
    충교한 2016.02.21 11:12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탈당과 무소속출마를 하는등 더민주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비판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동영 전통일부장관의 행동은 정통야당민주당의 정신을 벗어난 행동은 없었습니다 서민들이 힘들어 하고 고통받는 곳에는 항상 같이 있었고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고 끊임없이 행동하는 정치인 이었습니다 따뜻한 양지만 찾아다닌 김종인 더민주 대표와는 비교불가의
    정치인 입니다
    과연 정치권의 따뜻한 양지에서 기생하며 살아온 김종인씨를 대표로 세우고 그밑에서 어떻게 공천받아 정치생명을 연장하려는 더민주의
    현재 모습에서 정동영 전장관을 비판한다는것은 語不成說 입니다
    정동영 전장관은 대선참패 이후 그의 행동은 서민을 위한 행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더민주 주류세력의 견제와 모욕을 받으며 살아온 忍苦의 세월이었습니다 정동영 전장관이 탈당한것에 대해서도 한편으로 이해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주류세력들의 견제로 인해
    낙선 가능한 사지로 몰아서 공천하고 ... 안철수공동대표를 보았드시 견디지 못하게해서 몰아냅니다 그리고 자기세력이 모든걸 차지하고 견제세력을 없애버립니다 이것이 현재의 더민주 모습입니다 그리고 선거때가 되니 자신들은 뒤로숨고 어디서 이상한 국보위 부역자를
    데려다 놓고 선거를 치르려하니 기가찹니다
    정동영 전장관과 안철수 공동대표는 참으로 어려운 길목에서 만난만큼 국민만을 생각하고 온힘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 ?
    다산제자 2016.02.21 12:11
    정동영이 전북으로 가는 이유는 자기합리화다 그렇다면 지난번 관악을에 출마하지 않았어야 했고, 백의종군하려면 4.13까지 통일부장관시절 개소식한 개성공단에 대하여는 이젠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는 것이 안대표의 입지를 난처하게 만들지 않는 길이다 * 제가 이 글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조회 수 최종 글 글쓴이
공지 게시판 기본 운영원칙 (통신예절 등) 36 50 257533 2018.01.03(by 지원맘이현희) title: 햇님관리자
오름 2021 NEW안 철수 국민오뚝이: 박영선 양자대결이면, 안 철수 필승! + 2022 NEW윤 석열 필승! 2 28966   화이부동
오름 바라옵건데~~~~ 2 68809   엔젤로즈
오름 국민바보 안철수 3 71304   엔젤로즈
오름 님의 정부에서 남의 정부로! 문재인정부의 애매모호한 정체성+ 3 갑질 마인드... 2 69006   화이부동
오름 이렇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 71857   꾀꼬리
11532 [밤샘토론] 대북강경책, 실효성은? 0 5722   笑傲江湖
11531 2月26日 갤럽여론조사 호남여론조사 더민주 32%vs15% 국민의당 8 10 8112 2016.02.27(by 충교한) 충교한
11530 애국 보수에 대한 생각 3 1 5232 2016.02.27(by 회원101) 회원101
11529 '샤프' 접수하러 왔습니다! 1 1 5156 2016.02.26(by 드림프렌) 笑傲江湖
11528 말한대로 하는 김종인, "일관성이 밥 먹여주나?" 2 4 4127 2016.02.25(by 드림프렌) 경제민주
11527 중국은 경제 미국은 군사적 관점에 더 비중을 두고 한반도를 보는것 같습니다. 1 2 4639 2016.02.25(by 회원101) 笑傲江湖
11526 사드와 국방에 대한 솔직한 견해 2 4056   회원101
11525 아~ 한국외교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2 2939   笑傲江湖
11524 속보>국민의당 테러방지법 중재안 내놔..여야긍정반응 2 6 5423 2016.03.01(by 다윗3852) cjh****1256
11523 야권 통합, 야권 연대, 말도 안되는 이야기 3 4 4437 2016.02.26(by 드림프렌) 회원101
11522 백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5 4708   title: 나비푸르른영혼
11521 국민의당이 요즘 정치의 역활을 제대로 보여주고있다. 1 4 4124 2016.02.26(by 드림프렌) 개똥철학
11520 판을 바꾸려는 안철수, 그 힘든 길 5 16 6181 2016.03.29(by 산적이야) 경제민주
11519 국회규탄기자회견 1 2 4304 2016.02.23(by 드림프렌) 철철철
11518 국민의당 온라인 당원가입 시스템 3 8 7155 2016.02.24(by 찬희) 일파만파
11517 문재인 前대표 야당 적통을 논하다 3 4 5326 2016.02.22(by 드림프렌) 충교한
11516 JP가 못다이룬 꿈 1 1 4395 2016.03.01(by 충교한) title: 밀집모자드림프렌
» 문재인 '적통 발언'에 대한 정동영 전의원 페북글 2 7 4827 2016.02.23(by 회원101) 경제민주
11514 민주주의 발전에 공로가 많은 이기택 전 의원님의 영전에 명북을 기원한다 2 3937   애국자가부자되어야
11513 새누리!,더민주!,종편!으로 부터 狹攻(협공)받는 국민의당....... 6 9 5451 2016.02.26(by BaeksejiBackseJi) 충교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637 Next
/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