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누리당이나 더민주당이 공천룰을 포함하여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예전에는 지들끼리 다 해먹었으나 이제는 국민의당이
출현하여 예전처럼 보스의 맘에드는 사람만 내세워서는 승산이 없을것으로 보이니까 후보자 면접이라는 형태로많이 걸러낸다는
것이다. 이러한점만 보더라도 안철수의 정치실험은 상당부분 성공한것이다. 물론 교섭단체 구성이 되지 않은것은 아쉽지만...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해본다.국민의당은 의석수에 결코 연연해서는 않된다. 혹여 새누리당이나 더민주당의 낙방 생들로
의석수를 채우려 해서도 않될것이다.(이미 용도 폐기된 정치인들이 올게 뻔하기 때문이다) 오로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야 승산이
있을것이다. 요즘 국민의 당의 지지율이 좀 하락하고 있으나 그건 언제든 역전시킬수 있을 것이며 지지율이라는 것이 조작될 가능성 및 실제로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신뢰도도 밎지 못하기 때문이다. 결국 말없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국민의당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느냐(즉 모든 국민이 원하는 보편적 가치: 즉 국민을 위한 정치)에 따라 선거에서 투표로 심판할 것이기 때문이다.그리고 국민의 당을 기웃거리는 일부 철새들은 차라리 국민의당에 발을 들여 놓지 말아야할것이며, 국민의당 지도부는 예전의 명성만 가지고 서둘려 인재 영입을 발표하는 우를 범하면 않될것이다. 그리고 국민의당에 온다고 해놓고 표리부동한 행동을 하는 분들은 진정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다면 자기 욕심을 버려야할 것이다.그게 진정한 양심을 가진 사람으로서 해야할 일일것이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국민의당 지도부는 참신한 인재 영입을 위한 노력을 더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 잘 찾으면 국민의당이 원하는 인재는 곳곳에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모든걸 희생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국민의 공감을 얻겠다는 초심의 자세를 잊지말고 묵묵히 전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