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폭스콘, 샤프 주식 66% 인수..日대형가전 첫 해외매각
'샤프' 접수하러 왔습니다! (오사카 EPA=연합뉴스) 지난달 5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전자업체 '샤프' 본사를 방문한 대만 폭스콘(홍하이)의 궈타이밍 최고경영자(CEO)가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일본 전자업체 샤프는 25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대만 폭스콘의 샤프 인수안을 승인했다. 일본의 대형 전기·전자 업체가 외국 기업에 인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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