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리버스터로 자중지란이 된 시점에서
국면전환용으로 던진 말 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이건 머 삼척동자도 알것입니다.
이 말이 진정성이 있게 하려면
안철수 대표는 이렇게 하면 됩니다.
"김종인 국보위 훈장 반납하고 정식으로 통합제의 해라"
호남과 광주를 터반으로 잡고있는 국민의당의 대표로서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이며
더불어 김종인의 통합에 대한 진정성의 깊이를 가늠할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느긋하게 그들의 제안서를 보고 기다리면 됩니다.
안달복달난것은 그들입니다.
몸에 익지 않았습니다.
여유와 유머를 잃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같은 말이라도 상대를 믿어주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저같으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하하 좋은 생각입니다. 새누리당이 유리하게 해서는 안되지요.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당만 후보를 내고 다음 총선에서는 더민당만 후보를 내고 그렇게 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