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연합이란 말이 김종인에게서 나왔습니다.
근데 야권 연합이란 말에 반응 해야 하는 것이 국민의 당의 처신 입니까?
기사 몇개를 보니.... 내부에서 찬반이 있는 것 같은데...
불과 한두달 전의 일을 다 잊고 이런 이야기에 반응하나요?
정말 실망 입니다.
뭐하러 제1 야당을 나와 국민의 당으로 모인거죠?
스스로에게 쪽팔리지도 않나 봅니다.
지금은 논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왜 이곳에 있는가가 더 중요한 것 아닙니까?
논리는 해결이 안됩니다. 말만 많아지고 영양가 없는 시간 허비죠.
국민의당 출발점이 어떠했는지 왜 모였는지 그것을 다시 한번 생각 한다면요...
결국 국민의당 내부분열을 일으키는 발언 아닙니까?
나라면 연합 동조하는 사람은 제명 시키겠네요.
사람이 변하나... 그것도 정치를 한다는 사람이... 머리엔 똥만 찬 것들....
그나마 안의원이 김종인의 발언에 "남의집 신경쓰지 말고 니네 집안 정리나 잘해라" 바로 반격했습니다.
더 강하게 개망신을 줬어야 했습니다.
요즘 더민주당 하는걸 보면 웃기지도 않습니다.
무제한토론으로 국민에게 긍정적인 요소를 보이던 형국을 김종인씨가 한방에 날려버리는 상황과
느닷없이 야권연합를 언론에 흘리는 상황을 보면
역시나 더민주당은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