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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을 담은 용어라 하더라도 어떤 뉘앙스로 들리는가에 따라 큰 차이가 납니다. 

제3당이라 할 때는 그 앞에 1, 2당의 '온존'을 전제한다는 느낌이고, 따라서 3당은 1, 2당의 틈바구니에서 생존을 추구하는 유약한 정당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현재 국민의 당은 호남에 기대고 있는데, 민주개혁세력의 본산인 호남이 원하는 것은 반사이익만 추구하는 고질적인 더민당의 타성을 뛰어넘는 개혁적 정당이면서도, 동시에 새누리를 물리치고 정권교체를 가능케 하는 강력한 민주정당일 겁니다. 제3당론으로는 호남에서의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없습니다. 


또한 독자적 아젠다를 제시하지 못하고 반복해서 양 거대정당이 적대적 공존을 통해 기득권을 유지한다고 비판만 하는 것은, 제3당 역시 제 1,2당에 대한 염증을 부추켜 똑같이 반사이익만 얻으려 한다는 의구심이 들게 합니다.


시간은 얼마 없고 간만에 단합해 통합을 거부한다는 당론을 만들었으니 지금이 마지막 기회인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경제민주화, 정치 제도(세력) 개혁, 독자적 외교안보 등에 있어 국민의 당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겁니다.

내 짧은 생각에는, 만약 시간이 촉박해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준비가 덜 되어 있음을 인정하고, 차라리 이번 총선에는 김종인, 박영선과 협력해 총선 승리를 위해 뛰면서,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김종인은 자기 뜻을 펼칠 수 있는 인생최대의 호기를 만났습니다. 국민의 당과 통합해 총선승리를 이끌어내고 싶을 겁니다. 김종인에게 전권이 있을 때 협상해 더민당의 친문패권을 깨뜨릴 수 있는(이걸 깨야 정권교체가 가능합니다) 야권구조를 만들어낼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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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55hs 2016.03.06 00:34
    당신을 도대체 이해할수 없어서 뎃글을 씁니다.
    요즘 김종인 때문에 속상한데 이런글 쓰지 마세요.
    국민의당은 통합 소리 자체를 무시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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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교사 2016.03.06 07:17

    님의 주장에는 일리는 있으나,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누를 범하지 말아야하며 이러한 연장 선상에서 님도 안의원의 가치를 동조 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목적이 아무리 중요해도 수단과 방법을 가려야하는 것으로써 이는 정의로운 사회로 가는 본질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님도 아시다시피 더 민주당의 속내는 무었입니까? 통합연대는 그 들의 전략적 계략으로 양두구육의 양면으로 보시면 될 것이며
    역설적이게도 통합을 해서 국민의 당의 승리가 온다 해도 저들의 술책에 말려들어 대선의 문턱은 큰 담장으로 변 할 것이니 이게 바로 지는선거 입니다. 다시 말해서 져도 좋다는 각오가, 신념이,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정신적 가치 입니다. 저들은 이러한 신념을 가진 안의원이 두려운 것입니다. 되뇌이지만 지는것이 이기고, 먼저가면 먼저 갑니다. 늦은것이 빠른겁니다. 그러니 정치 십단이라는 김종인 대표의심중을 궤뚫는 혜안이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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