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원로'임을 빙자한 기득권야당 대리인들의 제3정치세력에 대한 다구리가 또 반복된다. 한완상, 황석영등을 중심으로 야권연대를 압박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모양인데, 역사는 반복되는구나..
2007년 대선 때는 문국현이 백낙청 등의 언필칭 재야원로들에게 다구리 당했고, 지난 2012년에도 안철수 후보직 양보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던 것이 재야원들의 압박이었다.
다만, 한 가지 달라진 것은 지금까지는 백낙청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웠는데, 표절논란의 신경숙을 편들다가 얼굴구긴 백낙청이 빠져있다는 점 정도이다.
나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도 결국 우리사회가 근본적 변혁으로 가지 못하게 발목을 잡는 또 하나의 '근엄하신 기득권'이라 판단한다. 기득권 거대양당제의 핑퐁게임만이 절대선이라고 우기고, 젊은이들이 왜 자살을 선택하고, 대한민국이 인구절벽앞에 서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당신들은 정녕 모른단 말인가?
또한, 이는 일제시대를 거치며 자발적 시민혁명의 경험을 공유할 기회를 박탈당한 채, 여전히 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봉건적 위계'를 악용한 구태에 불과하다.
그만할 때도 됐다. 지겹다 이젠~
모든걸 판단해야합니다. 어제 뉴우스에 나왔듯이 소위 한자리씩 해먹은 사람치고 떴떴하게 인생을 산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공직에 있을때의 인맥을 자신의 입신 영달을 위해 사용하는 몰염치범들이 대부분입니다. 국민을 위한척 행동하다가 사회에 나와서 재벌그룹의 시녀
역할만 하는 소위 지식인들이 대표적인 사례지요.그러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어요.쯧쯧 ~~ 경제를 살리기는 무슨 경제를 살려요.
그 나물에 그 밥인것을~~ 지들끼리 뒤에서 손잡고 다해먹은것들이.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권에 오래 있던 사람들중 상당수가 진짜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결국 그들은 권력에 붙어 다니는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단 전체 원로들을 매도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서 우리는 안철수의원을 부른것이고 그의 순수한 열정과 마음을 지지하고 성원을 보내야하는것입니다.
이제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만 남았읍니다.여론도 믿지말고 오직 자기 스스로 옭고 그름을 판단해서 주변의 지인들께 설파하여야합니다.
오늘 김성식 전의원이 좋는말을 남겼네요.부디 자신의 영달을 위한 처신을 하는 자는 국민의당에 있으면 않된다고 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