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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끔찍하다.

국민을 젖밥으로 알고 지들끼리 줄서서 갑질하기 바빴을 것이고

개누리 부정부패와 갑질에 친노패권주의에 

저들끼리 물어뜯는 아비규환에 국민은 넌저리를 쳤을 것이다.

야당은 결국 과거처럼 총선참패 대선도 패배당하고 말 것이 불보듯 뻔하다.


그러니 좀 솔직한 심정으로 안철수를 생각해보자.

아무리 안철수가 어설퍼도 자기 밥그릇은 챙길 줄 몰라도

기득권 패권주의의 갑질에 안철수가 저항해왔기 때문에 

기득권 친노들도 김종인을 영입했고

공천혁신을 할 시늉이라도 하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좀더 안철수의 입장을 역지사지해보면,


현재 안철수는 새누리 더민주 정의당의 기득권정치인들과 거의 1대 300으로, 

기득권 언론의 절대적 조롱속에서도

지금껏 포기하지도 않고 용감히 잘 싸우고 있다.


문재인이 경향 한겨레, 여론조사기관 겔럽등의 전적인 옹호를 받는데 비해 

안철수에게 우호적인 언론이 하나라도 있는가?

심지어 종편의 보좌관하다 짤린 쓰레기 페널들에게까지 조롱을 당하고 있으니 말 다했다..


언론의 위력을 감안하면 1대 300이 아니라 1대 3000만과의 사투, 

그럼에도 안철수는 썩은 정치를 변화시켜보려는 순수한 신념 하나만으로 

지금껏 처절하게 버텨온 것이다.


만약 김무성이 문재인이 안철수의 입장이라면

과연 그들이 버텨냈을까?

아니, 썩을대로 썩은 그들에게 안철수같은 순수성이 있을 턱이 없으니

아예 안철수처럼 용감해질 기회조차 없었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는 자라면,

조금이라도 깨어있는 자라면 안철수의 기득정치권에 대한 투쟁이

얼마나 대단하고 힘든 일인지 알아야 한다.


기껏 학생때 데모 좀 해봤다고 설쳐대는 운동권출신 의원들과는 

차원이 다른 도전을 안철수는 조롱을 당하면서까지 꾸역꾸역 해내고 있다.

안철수의 투쟁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도 아름다운 투쟁인지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지지하고 응원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 이 글은 다음 아고라에서 '닭쳐'님이 올린 글을 퍼왔습니다.

글 내용이 너무 좋고, 지금 벌어지는 현상의 저변에 안의원의 역사적 헌신이 있음을 잘 밝히는 글 같습니다..

?
  • profile
    笑傲江湖 2016.03.09 10:00
    강추합니다 ^^
  • profile
    title: 밀집모자드림프렌 2016.03.12 08:43
    정치인이 개판을 쳐도 좌우밖에 찍을 수밖에없는 참담한 현실로 부터의 국민주권을 회복시켜 주는 의미 또한 있다 할 것입니다

    국민의당이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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