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무서워 하지 않는 게 아니라 전쟁을 자꾸 두렵다고 말하면 북한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주고 맙니다.
그들이나 우리나 익숙해 진 이런 상황이 좋다라는 게 아니라 어차피 우리가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북한에게 한없이 양보한다고 그들이 변하는 것도 아니요 그들을 압박한다고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들을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만일 아무런 이유없이 도발하면 그땐 희생을 치르더라도 통일의 기회를 삼기 위해 국방을 든든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유 없이 도발하면 즉시 북한을 접수할 수 있는 무력을 충분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그 준비란 군사적인 준비는 물론 북한을 접수할 준비를 완전히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준비는 공개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비밀리에 적극적이고 완전하게 해야 될 줄로 압니다.
북한에 대해 자극도 하지 말고 보태주지도 비방도 비판도 말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가장 좋은 정책인줄로 압니다.
우리가 아직도 북한을 모른다면 그게 다 뭡니까?
아직도 북한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게 도대체 뭡니까?
더이상 남북한 문제를 답답한 것으로 인식하거나 말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북한은 그냥 원시적이고 기초적인 극우 정권일 뿐입니다.
더우기 민족이니 겨레니 하는 허접한 말도 안 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통일의 찬스를 맞이 하면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통일을 해야 합니다.
통일은 분명히 준비된 이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