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민대표가
"국민의 당은 사당"이라며
안의원이 대권을 잡을려고 만든 당"이라고 비난하였지요
이 비아냥에 대꾸하시기를,
"예 맞습니다. 정당은 권력 획득을 위한 단체이며 나도 대권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라는 멘트가 필요합니다
어떤 이들은 의원 출마포기 선언을 합니다
동정심을 유발하려는지 아님 자기를 헌신하는 것인지 판단하면 미안하지만
그런 것도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당규안에서 서로 최선을 다해 경쟁하면서 다툰 공천 경쟁에서 탈락하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또 공천을 얻은 이를 축하해 주는 준법 정신이 훨씬 더 가치가 있고 아름답다는 것을 멘트하십시요
정치적으로 선언적으로 하는 건 자기를 높이고 있는 것이라 교만에서 나온 것입니다.
저가 뭐 대단한 인물인줄로 아는 그런 것은 스스로 높이는 심리에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당규에 순복하는 정신의 사람을 높이 사는 것이 정의입니다
이러한 개념이 민주화입니다
지금 여야 할것 없이 비민주적인 작태를 잘 보시고
멘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민주화는 멀고도 먼데 그것을 보는 눈도 매우 적은 것은 무식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무식은 참으로 깨우쳐줘야 합니다
동양정서상
살신성인 뭐 이런 것에 가치를 주고 선언을 하며 대권욕심에 눈이 어둡다는 등 그런 말로 국민을 호도합니다
이렇게 말하십시요
"모든 인간은 권력이든 물욕이든 욕망이 매우 크며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합의한 룰을 따르지 않고 저항하는 것은 무식을 넘어 짐승입니다"
이런 기초적인 지식도 없는 것들이 권모술수 감언이설로 국민을 호도하니
민주화가 더딥니다
정치혁신은 온전한 민주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