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권도 문제지만 한번 엎어야 할 곳이 한군데 더 있죠.
그곳은 바로 언론이라고 생각 합니다.
김한길 의원의 불출마에 대한 기사 타이틀에 백의종군이란 단어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김한길 의원에 적합한 백의종군을 정의 하려 합니다.
김한길 의원의 백의 종군이란....
1. 국민의당 탈당을 한다.
2. 정계은퇴하고 의원 연금을 신청해 노후를 야인으로 산다.
3. 제일 가능성 있어 보이는 더민주에 다시 간다... (정체성 찾기 차원에서)
다시는 이런 작태를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묻어야 할 사람을 꼭 묻어 주시기 바랍니다.
네가 꽃이 피고 나도 꽃이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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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님하고는 진작부터 인연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2년전 꼬트려서 창당을 중도포기토록 하는 바람에 정치수순이 틀어졌습니다. 복기컨데, 2년전 창당하고 그해(2014년)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단체장선거와 광역시도의원 선거에 모두 출마시켰더라면 그 경험에 의하여 이번 총선에 인지도가 높아져서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 윤여준멘토를 포함하여 김성식전의원 등 정치의 흐름을 읽는 많은 분들이 크게 상심한 것입니다. `일여 다야`구도라면 어부지리가 염려되는 부분이지만 그런 점은 선거막판에 가서 후보자들끼리 물밑작업을 하든지(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유의사에 맡기면 될 것입니다
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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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