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랬던 최우선은 아니지만 일단 우리 사회에서 점점 기피되고
있는 분야인 과학계를 우선 신경 쓰고
관철시킨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과학계를 잘 대변해주실꺼라 믿는 맨 앞번호인 분들 보단 뒷번호지만 재벌의 부당 거래 및 이익을 분석하고 이를 바로 잡고자 적극적이면서 전문성 있게 활동하고 있는 현재 어느 한 경제 연구소의 연구위원 이분도 꼭 국회에서 일하는 모습 보고 싶고 향후 행보 또한 기대가 되네요.
이 분이 활동했던 걸 봤는데 굴지의 대기업회장을 상대로 소송해서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회사에 손해 배상을 하도록 하였고 또한 회사 기회 유용이라는 개념 아래 처벌까진 못했지만 그 행위에 대한 양보를 얻어냈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그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실 분이던데 지금 보니깐 6번을 받았네요... 꼭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길..
이번 비례 후보 보니깐 우선은 이렇게 세분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고 또한 만족스럽습니다.
유권자들이 이번 국민의당 비례 후보 면면을 잘 살펴보고 국회에서 일 할 기회를 많이 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안대표님의 정치력도 유권자들이 다시 잘 지켜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