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없는 연대.후보단일화와 진정성있는 실질적인 후보단일화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이념과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고 주장하는 정책이 다른 당들 끼리의 연대.후보단일화는
길게 보면 민주정치의 원칙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즉 연대.후보단일화가 마지못해 이루어질때는 거기에 대한 합당한 이유. 홍보가 뒤따라야합니다. 아니면 실패할 연대.후보단일화가 될수있습니다.
또 사퇴후보와 야권 단일후보의 사퇴에 대한 이유의 홍보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이게 바로 진정성있는 실질적인 후보단일화아닐까?
즉 ‘2016 실질적인 총선 사표방지 노력 ’
1. 선거막판, 여론조사 등 객관적인 방법을 통한 당선유력한 야권 후보로의 단일화
2. 사퇴후보와 야권 단일후보의 사퇴이유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홍보
3. 유권자의 호응과 높은 투표율
그럼에도
우려스러운 일이 몇가지 있다.
지금 비대한 야당이 연대.후보단일화를 일부에서 겉으로는 주장하고 있으면서도
실제로는 연대.후보단일화의 상대인 모야당의 당대표의 지역구와 원내대표의 지역구에도 비대한야당의 후보를 공천하였다는 얼마전 뉴스가 있었고
또 엊그제 뉴스에는
모야당의 대표가 비대야당의 지도부에게 진정한 연대(야권연대에 책임있는 입장)를 요청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야당지도부들의 연대.후보단일화는 과연 국민눈높이까지 닿아올수있을까는 의문이 많이 든다.
결국
진정한 연대.후보단일화는
아래로부터의 지역구의 후보단일화가 그나마 유권자의 눈높이에 다가오는 자연스럽고도 실질적인 후보 단일화 아닐까?
즉 위의 ‘2016 실질적인 총선 사표방지 노력 ’ 처럼
지역구의 후보끼리 야권의 사표방지를 위한 단일화노력 + 지역구의 유권자들끼리의 자연스러운 사표방지 노력이
위로부터의 당대당 연대보다 더 효과적인 민심의 투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4월 13일 수요일에, 솔로몬의 판결이 진행된다면
아래로부터의 후보단일화와
위로부터의 연대
당신은, 어떤 선택이 진짜 엄마일거라고 판단합니까?
최선의방법은 일여다야 선거구중 새누리당이 우세한 지역을 모아서 국민의당과 더민주가 50:50으로 단일화 하면됩니다
국민의당과 더민주 출마로 새누리당이 당선되는거 막고 싶으면 서로가 win win하는 이 방법이 최선입니다
사표방지 이 이론은 더민주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교묘하게 국민의당 죽이기 방법입니다
사표방지 니 새누리 독주막자 니 이런말 하려면 여론조사 방법이 아닌 공평한 연대 방법을 더민주가 내놔야합니다
국민의당의 희생을 강요하는 여론조사 방법이 아닌 서로 win win 방법이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야권연대 얘기를 꺼내려면 안철수대표 지역구에 표적공천자 부터 사퇴시키고 진정성을 보이는게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