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과 문재인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될것이라 생각하고 있는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보다 많은 사람들은 이 두사람이 대롱령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거로 보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두 사람에게는 김영삼이라는 넘어야 할 장벽이 있기 때문이다 두사람이 다 경남중학교와 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점이다. 대학도 아니고 경남중고에서 두번씩이나 대통령이 나온다고? 우린 뭐지?
이소리는 지난번 대선에도 나왔던 소리로 문재인이 부산에서 크게 득표를 못한 이유중의 하나였다 앞으로 이 소리는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한층 더 크게 퍼질것이다.
더욱이 두 사람보다 여러가지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안철수가 부산에서 본격적인 선거전을 펼친다면 김무성이나 문재인이 얻을 표가 얼마나될가는 명약 관화한 일이다.
대통령이 되려면 적어도 한 지역에서만은 압도적 다수표를 얻어야 하는 한국적 현실에서 김무성이나 문재인이 그런 곳을 찾을 수 있겠는가? 많은 사람들은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보고있다.
안철수와 오세훈
두 사랆이 다 대통령이 되자면 넘어서야할 장벽이 있다.안철수에게는 김영삼 오세훈에게는 이명박이라는 장벽이있다.
그러나 오세훈에 비해 안철수는 훨씬 유리한 입장에 있다.
쳣째 이유는 깅영삼 대통령은 이미 역사적인 인물이지만 이명박대통령은 아직도 평가를 받고 중인 현재의 인물이라는 점이다.
또 하난의 이유는 서울대학과 다른 대학의 관꼐는 고려대와 다른 대학의 관계만큼 긴장된 관계는 아니라는 점이다.
대문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