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을 방문한 의국대사 안님이 전주KBS뉴스에 등장했네요
접속해서 영상 확인해보세요.맨 첫소식에 등장했군요.
[앵커멘트]
오늘은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맞은 첫 주말인데요.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대표들이
전북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박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국민의당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가
모두 전북에 출동했습니다.
안철수 대표 등은
전주, 익산, 김제 등
당 후보들이 접전을 펼치고 있는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녹취]
"많은 지지를 보내주시는 호남에 왜 국민의 당이 필요한지, 그리고 국민의당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한분 한분 만나뵙고 설명드리고자.."
수성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도
어제 전주에 이어
오늘 김제와 부안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녹취]
"여러분들이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주시면 그 힘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가 현재 당면하고 있는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9개 선거구에
후보를 낸 새누리당도
김무성 대표와 강봉균 선대위원장이
다음주쯤 전북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정의당은
차별화된 정책을 앞세워
유권자들을 만났고,
다른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저마다 얼굴 알리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대 국회의원 총선.
전북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웅입니다.
출처.http://jeonju.kbs.co.kr/new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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