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발전 방향은 야권과의 연대가 아니라 새누리 당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경쟁적인 관계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이분들과의 소통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분들이 문제가 많다고 국민의 과반수 가까이가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환경속에서 야권이 존재 해왔던 것이겠지요. 그런데, 역으로 말하면, 새누리당쪽에서도 같은 말을 할수 있는 환경인 것입니다.
안철수님 말대로 적대적 공생관계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야권연대로 이판을 깨는 것은 불가능 하고, 그러면, 여권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불가능 한것이고, 대한민국은 늪으로 가는 길목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기존 야권의 역사관과 가치관, 운동권적인 행동양식과 생각, 이런 것들을 극도로 혐오하는 분들은 더불어 민주당을 지지 할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히려, 더불어 민주당과 정의당의 고정 지지층 보다, 이쪽 분들이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선포한 국민의당과 소통을 할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역사관 같은 문제는 둘째 치더래도,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새누리당과의 소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새누리당의 체계가 진화하지 못한 경향이 있을수 있는 것이고, 결국, 새누리당과의 소통이라는 것은, 대통령과의 소통, 당내 실권자들과의 소통이라고 할수도 있는 것이겠지요. 어찌 되었거나, 무엇이 어떻든 새누리당과 소통은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근본적으로, 더불어 민주당이나 정의당은 이런문제를 해결할 수준이 안됩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많은 표를 받으면 받을수록, 이런일을 할수 있는 힘이 커지게 됩니다. 국민의당에 던지는 표는 사표가 될수 없는 표입니다. 한표라도 더 많이 받으면 그만큼 더 좋은 것이고, 국민의당에 표를 던지신 분들은 당선이 되든 안되든 이런 과업에 힘을 실어주신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대한민국의 진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2의 정치혁명의 순간에 서있다고 보아도
무방할것입니다
그힘으로 정권탄생의 순간이 올것입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을것같은 우리의 안님을
모든이와 함께할날이 멀지않았음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도 소스라치게 나는 놀랐네
희망이여 바람아 거세게 불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