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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엊그제 문전대표의 광주방문에서 광주.호남인의 지지를 요구한 듯한 발언은, 

과거의 문전대표의 갑질에 대한 광주.호남인의 해명 요구를 무시한 반성없는 사과이다. 즉 선거용 무릎꿇기 아닌가?  

 나는 야권지지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2015~ 2016 문전대표의 3가지 잘못된 선택에 대한 의문(문전대표가 인식하지 못하는?  3가지)이 든다.

   다음의 마지막 세 번째것은 문전대표의 책임이 아닐 수도 있지만... 문전대표님도 공동의 책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첫째 의문,  2015선거에서 야당은 패배하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병가지 상사!  패배한 것 까지는 그럴 수 있다.

그뒤로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새******내의 여러 목소리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그러한 요구를 외면한채...


  이후 2016총선을 앞두고 작년 11월쯤, 문전대표는 문안박 연대를 긴급히 제안하였다.

 내가 알기로는 당시 새******내에서는

여기에 대해 여러 이론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안  철수 의원님과 몇몇의원님 등은 연대대신 새로운 제안을 요구한 걸로 알고있다. 조기전당대회(?) 등.. 

 그럼에도 문전대표가 거기에 대한 합당한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

결국 그것이(새******내의 문전대표의 파벌심화의 패거리문화와 합리적인 의사결정의 무시...) 오늘날의 다양한 정당 탄생에 이르게 된 단초의 하나가 아닌가?  

 그럼에도 이번 광주 방문에서 문전대표는 탈당의 책임을 안 철수 의원님 등에게 넘긴 것 같이 보여서 안타깝다.


 이것이 나만의 편협한 의문인지...

문전대표께서는 광주.호남의 유권자들의 여론조사를 보라.  모신문(?)의 여론조사 결과 탈당에 대한,

 호남유권자의 생각과 책임론의 여론조사을 보라....

 ( 광주.호남인의 지지가 낮은 이유를 이지역의 정치인들의 잘못으로 돌리는 것은 아닌지?

  그럼 모신문(?)의 여론조사 결과가 이지역 정치인들에 대한 조사란 말인가? )


  둘째의문,  김*인님(비대위 대표)의 잘못된 영입이다.

 김*인님의 기용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국보위 참여한 전력을 문제삼는 것이다.

 차라리

이분을 경제분야의 전략통으로 특별위원정도로 영입하였으면 더 나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비대위 대표의 막강한 권력자리는 당의 얼굴이고 상징아닌가?

 결과적으로 광주와 호남인의 80년대 상처를 다시 아프게 한 것이 되었다.


  셋째의문,  김*인님의 비례대표셀프2번의 잘못된 선택이다.

 야권지지시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더*주 내의 고위인사들도 김대표님의 비례대표공천번호가 14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 걸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김*인님께서 당무거부 배수진까지 하며 고집하여 관철하신 것은 김*인님의 혼자의 고집인가?

   아니면 김*인대표의 목소리인가? 또는 문전대표의 목소리인가?   

 위 3가지에 대한 의문은 야권지지시민인 나로서는 아직도 혼란스럽다.

  또 위3가지 공통점의 의문의 키는 모두 문전대표와 관련이 있는 것아닌가? (세번째는 김*인님 자신의 책임이 더 크겠지만...)

  혹시,

문전대표는 아직도 위3가지가 문전대표의 공으로 생각하는 건 아닌지?


 만약이라도

문전대표가 위3가지에 대한 반성(?)을 자신의 공으로 생각하신다면,

 지금이라도 

전국의 야권지지시민들의 위 3가지(첫째는 빼고 나머지 두가지라도..)에 대한 긴급여론조사를 하시면 어떨까?

 야권지지시민으로서 아직도 혼란스러운 나의 생각이다.  


 하필이면, 

선거직전에 광주찾아야하는가?  이는 광주.호남인들에 대한 무시이고... 

더 나아가 전국의 야권지지자의 수준을 무시한 것 아닌가? 광주.호남인이 바보인가, 아니면 야권지지시민이 바보인가?


 ☞참고로 야권에 대한 실망과  정치인들에 대한 전반적인 실망을 몇가지 더 말씀드리면... 

  (2015에 막말갑질, 선동갑질 의원들의 각종 갑질에 많은 국민들은 질렸다고 생각할 것이다.  )


  위 세가지 의문에 대한 나의 생각...

  1 첫째 의문...  

 혹시 문전대표께서 ‘나는 전당대회서 합법적으로 뽑힌 당대표니 임기동안 물러나지 않겠다고 생각하셨다?’면,

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결여된 행동아닌가?

즉 당대표에 대한 높은 권한 못지않게 야권지지시민들은 높은 사회적의무를 요구한다.

왜냐하면,   2015 선거패배에 대한 No책임(당대표로서의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결여) !    

선거패배는 있을 수 있지만, 그 다음의 No책임 행보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당대표는 높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 그에 못지않게 노블리스 오블리주도 필요하다. 즉 고도의 사회적의무가 전제되어야한다.

 즉 당대표는 법적인 자리기도 하지만 지지자들의 민심을 담는 정치적 자리이다.   

 그래서 2015 문전대표의 당대표 지나친(?) 사수 의지는,

 

 즉 야권지지시민의 눈높이가 아닌,  

  친노+ 친문 눈높이의 행보로 보였다는 것이 나만의 생각일까?(총선에서 승리하신다면 문전대표님의 신의 한수이겠지만.........)    


 2 두 번째와 세 번째 의문에 대한 나의 생각은 간단히.... 

  김*인님께서 하시는 행동은 어쩌면 당을 위한 행동인가? 자신의 이익을 우선한 행동인가? (영입부터 비례대표셀프공천2 등)

 이는 2015 국회의원들의 갑질횡포에 이은 2016갑질아닌가? ( 물론 총선 지지가 많다면 김*인임의 신의 한수이겠지만.......)

 

  위를 정리하면,  

  이번 문전대표의 광주방문발언은 당대표의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빠진 채 무조건 지지를 요구한 역지역감정(?) 발언아닌가?

 즉 광주와 호남인 선거용 깜짝쇼(바보로 알기)에 가깝다.

  결과적으로 문전대표의 광주방문발언은, 친문+친노 눈높이의 행보아닌가?

 ( 이번 문전대표의 광주방문의 광주.호남인 볼모 협박 수퍼갑질= 김*인님의 광주삼성차 선심용발언 갑질 아닌가?)

  다양한 야권지지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안일한 인식, 이대로 계속 간다면....    

 2015선거 야당패배...

  2016 더*주의 총선, 친문셀프선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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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55hs 2016.04.10 15:52

    김종인은 비례대표로 4번을 공짜로 국회의원 했는데 또 한번을 공짜로 국회의원 하고싶어 자기 손으로 20대총선  비례대표 2번으로 해서 20대총선 국회의원 이미 당선된 김종인 입니다.

    지금현재 후보로 뛰는분들은 국회의원 되겠다고 죽으라고  고생하고 있잖습니까?
    비례대표1번 2번은 물론 10번까지는 해서는 안되는데 김종인은 국민을 무시해서 일거라 생각하고 아주 질나뿐 사람입니다.

    그리고 문제인을 대통령 후보 만든사람 누굽니까?   안철수대표님 이 양보해서 문제인이 후보된거 아닙니까?

    의리도 없고 자기만을 위해 사는 이기주의자 입니다.
    화이부동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안사모 회원으로서 열심히 안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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